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6
  • 제주형 자치경찰제…효과적인 운영은?
  • 많은 논란 속에 결국 이원화의 길을 선택한 제주도 자치경찰제가 다음달 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두개로 쪼개진 자치경찰을 진두지휘할 자치경찰위원회도 출범해 본격적인 운영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인력과 예산, 업무 배분 등 여러 과제가 산적한 가운데 자치경찰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원화된 자치경찰을 운영하게 되는 제주. 국가경찰 소속과 제주도 소속으로 쪼개져 운영되고 최근 이를 지휘 감독할 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했지만 인력배분과 사무분장, 예산문제, 인사문제 등을 놓고 적지 않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당장 다음달부터 개정된 경찰법에 따라 본격 가동될 예정인 가운데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운영할지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이원화 모델이 안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제주 실정에 맞는 치안활동이 중요한 만큼 위원회의 역할이 강조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자치 경찰에 대한 전문성은 물론 실질적인 시민 의결 기구로서의 역할을 위원회에 주문했습니다. <박종승 / 전주대학교 경찰학과교수> "일반행정과 치안행정을 합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정책들을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직원분들과 함께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요." 100% 국비를 지원 받는 다른 지역과 달리 이원체제인 제주도는 제주도의 예산이 투입돼야 하는 문제를 안고 있는 만큼 이를 위해 자치경찰교부세를 도입하자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양영식 / 제주도의원> "인력과 예산이 상당히 필요하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요. 장기적으로는 자치경찰교부세 같은게 도입해야지 않나..." 시민들도 토론회에 참여해 교통과 장애인 보호 문제 등 실생활에서 느꼈던 여러 치안 문제에 대해 앞으로 자치경찰이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의견과 질문을 이어나갔습니다. <김승호 / 제주도모범택시운전사회장> "렌터카 초보 운전자들이 많아요. 사고가 나면 어떻게 관리할 것이며 자치위원회에서는 어떻게 인원을 배정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김상범 /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장> "장애인이라든지 이해와 보호를 한다고 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할지 구체적인 비전이 필요하지 않을까..." 제주자치경찰위원회는 토론회에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제주형 자치경찰제 운영에 대한 장기적인 목표와 추진 전략을 구체화 하기로 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06.16(수)  |  문수희
  • [카포리포트] 반려동물 공존시대…보호·복지 필요
  • 제주에서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세집당 한집꼴에 이를 정도로 보편화돼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인식은 많이 달라졌지만 반려동물 유기는 여전히 많고 제주에는 특히 동물 장묘시설이 없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도심 속 한 공원. 반려견들과 산책을 나온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주지역의 반려동물은 약 13만 마리. 세집당 한집꼴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혜주 / 제주시 삼도이동> "강아지는 그저 자기네 먹는 것만 저만큼만 주고 요란스럽지 않게 키우면 정말 강아지는 인생의 동반자 같아요." 자연스레 반려동물 관련 산업도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대비 20%가량 늘며 제주지역에만 애견카페와 동물미용업 등 250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상원 / 애견카페 운영> "직장에 출근했을 때 또는 집에 아무도 없을 때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시고요. 그리고 강아지가 사회성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강아지) 놀이방을 문의하시고 연락 오시는 분들이 많으시고…."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과거와는 달라졌지만 여전히 많은 동물들이 유기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병수 / 제주도 방역진단과장> "연 8천여 마리가 입소했는데 작년 말부터 1천여 두가 감소돼서 올해 같은 경우는 이대로 가면 연 6천 마리 정도가 입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가족과도 같은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났을 때 이를 처리하는 과정도 문제입니다. 현행법상 본인 소유의 땅이라도 매립해서는 안 되고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려야 하는 현실입니다. 공설 동물장묘시설 건립도 추진하고 있지만 녹록치 않습니다. 반려동물 문화가 점점 자리를 잡고 있는 가운데 성숙한 시민의식과 함께 현실에 맞는 제도개선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1.06.16(수)  |  허은진
KCTV News7
05:18
  • [포커스 취재수첩] 반려동물 공존시대... 보호·복지 필요
  • <오유진 앵커> 이번주 카메라포커스는 반려동물의 유기실태와 장묘시설이 없는 문제점. 집중취재했습니다. 좀더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허 기자, 제주에서도 동물을 인생의 동반자로 여기는 반려인구가 많이 늘었죠? <허은진 기자> 네, 가장 최근 조사된 제주지역의 반려동물 현황은 약 13만 마리였습니다. 대표적인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뿐 아니라 거북이와 햄스터 등도 포함된 수치인데요. 2018년 기준이라 지금은 그 수가 더 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가구수로 살펴봤을 때는 세 가구당 한 가구꼴로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유진 앵커> 그렇군요. 반려동물이 이제는 가족이라는 인식이 많아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유기되는 동물의 수도 상당한 것 같습니다. 직접 취재해보니까 어떤 것 같습니까? <허은진 기자> 지난 2016년부터 유기동물 수는 꾸준히 증가했는데요. 다행히 지난해 처음으로 그 수가 줄었습니다. 동물등록제가 시행되고 있는 게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이고요. 과거와는 달리 반려동물이 단순히 키워야되는 존재가 아니라 가족이라는 인식이 많이 자리잡으면서 유기되는 동물 수가 점차 줄어드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 숫자가 동물보호센터에 포획된 것만 집계된 수치여서 민간에서 관리하는 유기동물 보호쉼터까지 고려하면 그 수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유진 앵커> 가족이라는 인식이 많이 자리잡으면서 반려동물이 죽었을 때 처리에 애를 먹는 경우도 많다면서요. <허은진 기자> 네, 현재 합법적으로 반려동물 사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거나 동물병원에 위탁해 의료폐기물 처리를 하는 방법이 있고요. 동물장묘시설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하는 게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제주에는 동물 장묘시설이 없지 않습니까? <허은진 기자> 네 전국적으로 55개의 장묘시설이 운영되고 있지만 제주에서는 아직 한 군데도 없는 상태입니다. 제주도가 몇차례 건립을 추진했지만 예정지 주민들의 반발로 매번 무산됐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 마을이 유치 희망 의사를 밝히면서 제주도는 가능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오유진 앵커> 전반적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과 문화는 성장하고 있는데 관련 정책들이나 제도들은 뒤쳐진다는 느낌도 드네요. <허은진 기자> 우선 제주에는 반려동물의 보호와 복지에 대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담조직이 없는 실정입니다. 실제로 제주도청에 동물보호 관련 업무 담당자는 한 명뿐이었습니다. 특히 동물위생시험소의 경우 다른 지역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나 조류독감 등 가축 질병의 방역이나 진단, 축산물 위생검사 등의 일을 맡아 하는데 제주만 전국에서 거의 유일하게 동물보호센터 업무를 병행하고 있었습니다. 동물보호복지 전담팀 구성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창구 단일화 등의 개선이 필요해보였습니다. <오유진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 2021.06.16(수)  |  허은진
KCTV News7
00:35
  • "환경부, 전략환경영향평가 즉각 동의하라"
  • 제주 제2공항 건설촉구 범도민연대와 성산읍 청년 희망포럼은 오늘(16일) 오후 정부 세종청사 환경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절차상 하자가 없고 환경훼손도 최소화 한 제주 제2공항의 전략환경 영향평가에 즉각 동의하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환경부가 여론조사를 통해서 보고자 했던 '주민 수용성'은 성산읍 주민들의 압도적 찬성으로 나타났다며 더 이상 환경문제나 주민수용성 문제로 지체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1.06.16(수)  |  이정훈
KCTV News7
00:42
  • "제주시, 함덕리 블록공장 등록 허가 불허해야"
  • 제주시 함덕리 주민들이 오늘(16일) 제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시가 함덕 블록공장 사업을 취소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주민들로 구성된 콘크리트 블록공장 반대 대책위원회는 함덕리에 있는 업체가 블록 제조에 투입되는 시멘트 사용량을 창업계획 승인 초기보다 수십배 늘려 공장 등록 허가를 신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시멘트를 대량 사용하게 되면 공장 인근 마을에 소음과 먼지 피해가 우려되지만 사용량을 늘리는 과정에서 환경성 검토 절차도 없었다며 제주시가 공장 등록 허가를 불허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 2021.06.16(수)  |  조승원
KCTV News7
00:59
  • 오늘의 날씨 (6월 16일)
  • 오늘 제주는 종일 흐린 가운데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1.8도 성산 22.2도까지 떨어져 평년보다 조금 낮았습니다. 제주 서부를 제외한 지역에서 내일 오전까지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산지와 동부지역은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치고 난 후 계속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0도, 낮기온은 24도에서 26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제주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물결이 1.5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 2021.06.16(수)  |  김수연
KCTV News7
00:43
  • 코로나19 신규 확진 9명…엿새째 '한자리 수'
  •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째 한자리 수를 유지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15일) 도내 신규 확진자는 9명이 발생해 누적 환자는 1천207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9명 가운데 5명은 도내 확잔자의 접촉자며 나머지 4명은 자발적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도내 확진자 접촉자 5명 가운데 4명은 격리중 재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4명은 유증상으로 자발적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아 이달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35명으로 늘었습니다.
  • 2021.06.16(수)  |  최형석
KCTV News7
00:40
  •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25.1%…중증 이상반응 1건
  • 제주도민 4명 중 1명은 한 번이라도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16만9천273명, 얀센 등을 포함해 접종 완료자는 4만3천862명으로 됐습니다. 특히 전체 제주도민 대비 1차 접종률은 25.1%, 접종 완료는 6.5%로 올라섰습니다. 한편 어제 이상반응 의심사례 38건이 접수된 가운데 지난 10일 화이자 1차 접종을 맞은 80대가 중증이상반응으로 확인돼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 2021.06.16(수)  |  최형석
KCTV News7
00:34
  •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6건 적발…1건 행정처분
  • 지속적인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점검에도 위반 사례가 계속 적발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어제(15일) 다중이용시설 등 코로나 취약시설 243곳을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모두 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례별로는 밤 10시 이후 영업금지 위반이 1건,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이 3건, 실내체육시설 마스크 미착용 1건입니다. 제주도는 밤 10시 이후 영업금지 위반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 2021.06.16(수)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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