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0(월)  |  김경임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중산간 지역까지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구좌가 36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5.9도, 서귀포 31.8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이지지 않으면서 지역에 따라 열대야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6에서 27도, 낮 기온은 30에서 3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을 중심으로 체감온도는 더 오를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산지와 중산간 지역에는 내일 저녁까지 곳에 따라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연일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지수는 4개의 관측 지점에서 모두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낙석 사고 용머리 해안에 '다리' 설치
  •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안덕면 용머리 해안에 지난해 낙석사고가 발생하면서 일부 구간이 통제되고 있는데요, 서귀포시가 문화재청 허가를 받아 낙석 지점을 피해 다리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관광객 불편을 해소하고 침체됐던 주변 상권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인데요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서귀포시 안덕면 용머리 해안입니다. 화산활동이 빚어낸 경관이 일품인 곳으로 산방산과 더불어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입니다. 그런데 지난해 11월 낙석사고로 관광객 2명이 다친 이후 낙석 지점에 출입을 통제하다 보니 관람로가 2개로 나뉘어 있습니다. 낙석 지점 앞까지만 갔다가 다시 되돌아 와야 하기 때문에 용머리 해안 전체를 둘러보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스탠드업> 지난해 발생한 낙석 사고로 출입이 통제되고 있는 용머리 해안 일부 구간에 대해 다리를 설치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서귀포시가 최근 낙석 지점을 우회하는 다리 설치 계획에 대해 문화재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았습니다. 다리는 길이 25미터, 폭 2.8미터로 관람로 끝 지점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설치됩니다. 다리가 연결되면 용머리 해안 전체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게 됩니다. < 오문정 / 서귀포시 문화재 담당 > 지금 발주가 된 상태고요. 다음주쯤 계약 체결하고 180일 정도 소요되면 내년 4월초쯤 공사가 완료되겠습니다. 낙석 사고에 따른 관광객 감소로 타격을 받았던 용머리 해안 주변 상권도 다리 연결 사업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 김우택 / 용머리 해안 주변 상인 > 시발점은 일단 좋다고 생각돼요. 못하겠다던 것을 시에서 문화재청 허가 받아서 (다리를) 놓는 거니까...놓으면 아무래도 낫겠죠. 낙석 사고 이후 약 1년만에 추진되는 우회 다리 설치 사업. 문화재 원형을 해치지 않으면서 관람객 편의와 안전까지 챙겨야 하는 과제가 남았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5.09.30(수)  |  조승원
  • 면접 준비 어떻게... 중요한건 '수능'
  • 요즘 고 3수험생들은 수시 1차 결과가 발표되면서 남은 수능대비와 더불어 면접 고사 준비로 분주한데요. 수시에서 대다수를 차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평가로만 선발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의 대학들은 면접고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면접고사에서 당락이 결정되는 만큼 철저한 준비를 해야하는데요. 어떻게 준비해야하는 지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대입 수시 모집에 응시한 고 3 수험생입니다. 1차 전형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지만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수능과 대학별 면접고사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 수험생 강예슬 / 제주여고 3학년 ] "제 학생부나 소개서를 꼼꼼히 읽고 읽구요. 실전연습을 위해 학교나 교육청이 실시하는 모의면접을 신청해 피드백을 통해 보완하고 있습니다. " 수시 원서 접수가 마무리되면서 이제 수험생들은 수능 시험 대비와 더불어 이미 지원한 수시 전형 대비에 힘써야 합니다. 특히 많은 수험생들이 선택한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평가로만 선발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의 대학들은 면접고사를 실시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은 인성 면접으로 이루어지는데, 수험생의 가치관과 인성을 파악하거나 전공적합성을 평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은 지원 대학마다 출제 유형이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점이 있다며 이를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CG- IN 우선 학교별 출제 유형을 파악하고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철저히 숙지하는 것을 잊이 말라고 강조합니다. 또 예상 문제를 만들어 모의면접 테스트를 하고 올바른 면접 태도를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CG- OUT 입시전문가들은 또 대학별 고사를 치르는 대학에 지원한 학생이라도 수능 준비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합니다.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경우 절반 혹은 그 이상의 지원자가 최저 학력 기준을 넘지 못하고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형주 /제주도교육청 대입지원관> "그 수능 최저 기준이 내가 가고 싶은 학교 합격 당락을 좌우하는지를 조금 더 깊게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 무엇보다 수시외에도 정시 모집에 지원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수능 공부는 끝까지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5.09.30(수)  |  이정훈
  • 남편 때려 숨지게 한 50대 아내 구속 기소
  •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7일 밤 9시쯤 제주시 화북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남편인 49살 김 모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58살 유 모 여인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유 여인은 당초 평소에 지병을 앓고 있던 남편이 아침에 일어나보니 숨져 있었다고 주장해 왔으나 부검결과 폭행에 의한 장파열로 나타나자 뒤늦게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 2015.09.30(수)  |  나종훈
  • 빗길 속 4중 추돌사고...1명다쳐
  • 오늘 아침 8시 10분쯤 제주시 오라동 한라도서관 인근 도로에서 트럭과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해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안전거리 미확보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사고로 이 일대의 교통흐름이 막혀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촬영>
  • 2015.09.30(수)  |  김수연
  • 민주노총 제주, "영리병원 추진 중단하라"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주지역본부는 오늘 논평을 통해 영리병원 추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모 방송사의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 도민의 상당수가 반대한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원희룡 도정은 이제 고집을 꺾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영리병원의 중단이 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일이라며 앞으로 투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5.09.30(수)  |  나종훈
  • 경찰 지구대에서 주취 소란 40대 입건
  • 제주동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쯤 술에 취한 채 제주시 이도동 남문지구대에 찾아가 20여분간 소란을 피우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47살 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5.09.30(수)  |  김수연
  • 내일 오후까지 많은 비…호우·풍랑 특보 (2시)
  • 제21호 태풍 두쥐안에서 약화된 열대저압부의 간접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지방은 내일 오후 늦게까지 50에서 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특히 제주도 산간과 남부지역에 발효된 호우특보는 낮 12시를 기해 전역으로 확대됐습니다. 해상에도 제주도남쪽먼바다와 제주도 서부, 남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제주지방은 흐리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를 보이다 오후 늦게 점차 갤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5.09.30(수)  |  최형석
  • 다세대 주택서 30대 남성 추락사 추정
  • 어젯밤 9시 50분쯤 제주시 이도 2동 한 11층 다세대주택 앞 주차장에서 35살 양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쿵 소리가 났다는 양 씨 부모의 진술과 평소 가정불화로 신변을 비관해 왔다는 점, 옥상에 양 씨의 휴대전화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11층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5.09.30(수)  |  김수연
  • 김녕미로공원, 여름 야간개장 수익금 기부
  • 김녕미로공원이 올해 여름 야간개장 운영에 따른 수익금 전액인 1천만원을 제주대학교 발전기금으로 전달했습니다. 국내 최초의 미로공원으로 지난 1983년 제주대에서 정년퇴직한 미국인 더스틴 교수가 설립한 김녕미로공원은 도내 학생들에게 취업 실무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학생들에게 기획과 마케팅, 판매 등 전 분야의 운영을 맡기고 있습니다. 이번에 시행한 여름 야간 이벤트 역시 학생들의 기획에 따라 진행됐었습니다.
  • 2015.09.30(수)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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