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3(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6.6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6.5도, 서귀포 32.8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7도 안팎, 낮 기온은 32에서 34도의 분포를 보여 무덥겠습니다.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5mm 안팎의 약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의 영향으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모든 관측 지점에서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 다음달 분양
  •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들어서는 '꿈에그린' 아파트가 다음달 분양됩니다. 시공사인 한화건설은 다음달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둘째 주부터 분양 접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첨단과학기술단지 2만 8천여 제곱미터에 759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꿈에그린 아파트는 이달부터 공사를 시작해 2017년 초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아파트 분양가는 상한제가 적용돼 3.3제곱미터 당 8백만 원에서 9백만 원대로 책정될 전망입니다.
  • 2015.08.15(토)  |  김용원
  • 용담동 아파트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아침 7시쯤 제주시 용담동 7층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주방 일부와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9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 2015.08.15(토)  |  김수연
  • [광복70주년] 후손 못 찾는 독립유공자
  • 내일이면 광복 70주년입니다. 제주에도 잃어버린 나라를 찾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헌신했는데요. 하지만 독립유공자의 상당수는 아직까지 후손을 찾지 못해 제대로된 예우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마을 무연고 공동묘지 사이에 자리한 애국지사 김재동 선생의 추모비. 지난 1931년 함덕 비석사건으로 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일본경찰에 의해 형무소로 끌려가 옥사했습니다. 지금은 유골도 찾을 수 없어 마을 공동묘지에 그저 추모비만 세워졌을 뿐입니다. 스물 두살(22)이라는 꽃같은 나이에 생을 마감하면서 대를 이를 후손도 없고 친인척도 찾을 수 없는 상황. 매년 마을회 차원에서 제를 지내고 비석을 닦으며 그의 정신을 기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성만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장> "1년에 한번 벌초도 하고 제사도 지내면서 우리 순국선열의 추모비도 소주로 닦아내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후손이 아예 없거나 가까운 친인척조차 찾을 수 없어 제대로 예우받지 못하는 독립유공자는 모두 38명. 이들의 훈장은 전해줄 사람을 찾지 못한채 항일기념관 안에 보관돼 있습니다. 단지, 창열사에 봉안된 위패만이 이들의 넋을 기리고 있을 뿐입니다. 광복회에서 이들의 가까운 친인척이라도 수소문하며 찾고 있지만 별다른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혜선 광복회 제주지부 사무국장> "(161명 독립유공자 중에) 한 20% 정도가 유족을 찾을 수가 없고요. 행정에서 협조를 해주지 않는 한 저희들 힘으로는 애국지사들의 -----수퍼체인지----- 제적등본 등을 떼서 후손찾기를 해야하는데 그 것이 어려워서…."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기 위해 청춘을 다 바친 독립유공자들. 이들의 숭고한 정신이 빛을 바래지 않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해보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08.14(금)  |  나종훈
  • "만들면 끝?"…방치되는 공원들 (일)
  • 운동은 물론 각종 놀이기구를 갖춘 공원들은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도로 한복판이나 외곽지 같은 외딴 곳에 지어진 공원들이 관리되지 않은 채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남원읍에 있는 한 교차로. 도로 모퉁이에 작은 공원이 조성돼 있습니다. 하지만 공원을 만들어 놓기만 했을 뿐, 관리는 엉망입니다. 잡초가 허리 높이만큼 자라서 공원 안으로 들어가기조차 힘들 정도입니다. 공원 한 켠에 있는 운동기구들은 심하게 녹슬어 있습니다. <스탠드> 심지어 일부 운동기구는 무성하게 자란 잡초에 가려 보이지도 않는 상황입니다. 도로 한복판에 공원이 있다보니 찾아오는 사람도 거의 없습니다. 지역주민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하지만 근처에는 집 한채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 남원읍 관계자 > 청년회에서 1년에 5번 정도 예초해야 하는데 다른데도 있고 촌에는 청년들이 살지 않다보니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방치되는 공원은 이 곳 뿐만이 아닙니다. 제주시 영평동에 있는 이 공원에는 각종 쓰레기가 널려 있어서 마치 쓰레기장을 방불케 합니다.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녹슨 시설물도 어김 없이 발견됩니다. < 공원 관리자 > 당장 조치하겠습니다. 한번 확인하고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민 세금을 들여 만든 공원들이 관리하거나 책임지는 사람 하나 없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5.08.14(금)  |  조승원
  • 곶자왈도립공원 '인기' (세이브)
  • 지난 달 개장한 곶자왈도립공원이 여름 방학을 맞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제주의 원시 식생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달부터 일반인 탐방객들에게 개방된 곶자왈도립공원입니다. 주말을 맞아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탐방객들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종가시나무를 비롯해 단풍나무, 고사리 등 원시 식생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생태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의 발길이 늘었습니다. [인터뷰 오경미 / 제주시 삼도동] "곶자왈이라는 것을 애들에게 보여주고 싶고 곶자왈 생태를 관찰하고 시원하기도 하고 돌길도 밟고 싶어서 오게 됐어요." 실제 곶자왈 개장 한달 째를 맞아 하루 평균 2백 여명. 주말에는 4백 여명 가까운 탐방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또 목장으로 이용하려고 만든 빌레길과 농사를 짓기 위해 만들었던 한수기길, 다양한 5개의 탐방코스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주민들을 생태해설사로 양성해 탐방객과 주민들이 어울리는 프로그램은 곶자왈 도립공원이 주목받고 있는 이윱니다. [인터뷰 강승일 / 곶자왈공유화재단 사업팀장 ] "9월부터 도립공원 탐방객들과 학생들을 위해서 신평생태체험학교에서 압화 제작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곶자왈의 느낌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습니다. " 제주의 허파인 곶자왈을 테마로 한 도립공원이 빠르게 제주의 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속가능한 제주자연의 관광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5.08.14(금)  |  이정훈
  • 광복절 연휴내내 맑고 무더워
  • 광복절 임시공휴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낮에는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모슬포 31도, 성산포 30.7도, 표선면30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했습니다. 하지만 밤에는 열대야 현상은 나타나지 않겠습니다. 제70주년 광복절이자 주말인 내일은 맑다가 점차 구름 많아지겠고 낮 기온은 30도에서 3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휴일인 모레는 5mm내외의 비가 조금 내리다 늦은 오후에 그치겠고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 2015.08.14(금)  |  이소정
  • 진지동굴 때늦은 안전진단 ?
  • 일제가 만든 대표적인 전쟁 유적지인 가마오름 진지동굴 내부가 일부 붕괴되는 등 훼손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2년 넘게 방치시켜오던 제주도는 뒤늦게서야 안전진단을 실시하겠다며 또다시 뒷북행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제주 가마오름 동굴진지 매년 20만명이 찾던 이 곳은 2년 전부터 관람객들의 발길이 크게 줄었습니다. 경영난에 시달리던 전쟁역사평화박물관이 일본에 팔릴 위기에 놓이자 문화재청이 매입후 제주특별자치도에 관리를 맡겼는데 안전진단을 이유로 진지동굴 관람을 폐쇄시켰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전쟁역사평화박물관의 알맹이라 할 수 있는 진지동굴을 기대했던 탐방객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정문희 / 관람객(경기도) ] "지하 요새에 중요한 요소나 장소도 많다고 들었는데 무슨 문제인지 모르지만 시설이 부족해서 작업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중요한 것을 못보고 가서 아쉽습니다." 더욱이 진지동굴을 폐쇄한 이후 문화재청의 후속조치가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서 진정성마져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 브릿지 이정훈기자 ] "문화재청이 안전을 이유로 2년 전 관람을 폐쇄한 이후 지금까지 한번도 안전진단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더 큰 문제는 진지동굴 관람이 폐쇄된 후 장기간 방치되면서 소중환 문화유산이 훼손될 위기까지 낳고 있습니다. 폐쇄된 진지동굴 안으로 들어가봤습니다. 출입구가 잠겨 오랫동안 환기가 돼지 않으면서 동굴을 떠받치고 있던 갱목 곳곳에 곰팡이가 피었습니다. 최근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가마오름에서 중장비를 이용한 무차별적인 벌목 등이 이뤄지면서 관람로 일부가 무너져 내린 곳도 있습니다. [브릿지 이정훈기자] "폐쇄된 후 2년이 지난면서 이처럼 갱도 안을 떠받치던 나무 곳곳에 심하게 곰팡이가 피어나고 나무 곳곳이 썩어들어가고 있습니다." 마을주민들은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전관리해야 할 행정당국이 오히려 앞장서 훼손하는 꼴이라며 분통을 터뜨립니다. [인터뷰 강우남 / 한경면 청수리개발위원장] "재선충병 제거작업하면서 큰 포크레인이 몇번 드나들면서 그 중력에 못이겨서 앞으로 하늘도 보일 것 같아요. 어쩌면 문화재 관련 공무원들의 직무유기입니다." 광복 70주년,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가 고스란히 깃든 유적들이 행정당국의 무관심 속에 훼손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5.08.14(금)  |  이정훈
  • 날씨/광복절 연휴 맑고 무더워…일요일 '비 조금'
  • 막바지 여름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동안 햇빛이 무척이나 강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 살펴보시면 모슬포 성산 표선면 등 대체로 서귀포에서 30도를 웃돌며 후텁지근했습니다. 이같은 날씨는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지만 대체로 맑은 날씨에 강한 일사가 기온을 30도 이상으로 끌어올리겠고 자외선 지수도 역시 매우 높겠습니다. 일요일은 오전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5mm내외의 적은 양이고 낮에는 그치기 때문에 광복절 마지막 휴일 즐기시는데 무리 없겠습니다. 내일 날씨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연동에서 32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구름이 지나는 날씨 속에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여름더위를 나타내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강한 햇빛 주의하시고요. 낮 기온은 구좌읍에서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가급적 그늘 아래로 다니시는 게 좋겠네요. 뜨거운 볕에 한 낮에는 31도의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산간지역> 중산간지역은 아침기온이 뚝 떨어져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성판악 아침기온 15도, 낮기온은 25도로 선선하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무더운 여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 사이로 잔잔하겠습니다. <해수욕장> 제주 도내 해수욕장 30도 안팎의 후텁지근한 날씨 보이겠고 강한 일사에 피부 타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주간날씨> 일요일에 비가 내리며 더위가 주춤했다가 다음 주는 다시 30도를 유지하며 막바지 여름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생활지수>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56분 해지는 시각은 7시 21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5.08.14(금)  |  이소정
  • 기관고장 선박 애월항으로 예인
  •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14일) 오전 9시 50분쯤 제주시 한림읍 귀덕포구 북동쪽 3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모슬포선적 9톤급 들망어선이 원인을 알 수 없는 기관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해 애월항으로 예인했습니다. 제주해경서에 따르면 배에 타고 있던 8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제공 :제주해양경비안전서> <웹하드 ID : kcgpr/P.W : 1111>
  • 2015.08.14(금)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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