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를 보였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있는 제주지방은
모처럼 비가 그친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낮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물며 선선했습니다.
이같은 날씨속에 어제부터 제주를 찾은
7만여 명의 관광객들은
올레길과 주요 관광지를 돌며 제주의 초가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구름만 조금 낀 가운데
오늘과 비슷한 선선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8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비가 그치고 선선한 초가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오늘과 비슷해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김민정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리겠습니다.
<오프닝>
네. 8월의 끝자락에서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제는 반소매보다는
긴소매 옷차림 하신 분들 많은데요.
오늘 비가 그쳤지만 한낮에 서귀포시 26도,
제주시가 25.3도에 머물며 선선했습니다.
앞으로 초가을에 접어들면서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그렇겠는데요.
내일 구름만 끼면서
바깥활동하기에 날씨로 인한 불편 없겠고요.
낮 기온도 26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해 쾌적하겠습니다.
<주간날씨>
다음주 화요일까지는 비소식 없이
무난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추석연휴를 앞두고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구름모습>
이시각 구름모습입니다.
기압골은 제주도 남쪽으로 물러갔고요.
내일은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점차 들겠습니다.
<내일육상>
따라서 내일 제주지방 구름 많고 선선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21도에서
낮 최고기온은 27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내일도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 추자도지역은 24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해상에는 내일도 안개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모레까지는 동풍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파고가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주식회사 남영비비안이 설립한 연암장학회가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오늘 (30일) 서귀포 사이프러스 리조트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연암장학회는
제주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 50여 명에게 4천5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1990년부터 해마다 제주도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연암장학회는 지금까지 860여 명에게
11억 6천여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연암장학회는 또 제주대학교에 발전기금으로
6억원을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의 산과 들녘에는 벌초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모처럼 비가 그치고 다소 선선한 날씨 속에
도민들은
벌초를 하며 조상의 음덕을 기렸습니다.
김기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조용하던 제주시 공설묘지가
이른 아침부터 예초기 소리로 요란합니다.
보기 싫게 자라난 잡초들을 제거하는가 하면,
한쪽에서는 베어낸 풀을 쉴새없이 나릅니다.
비지땀이 쏟아지고 손도 아파오지만
깨끗하게 정돈된 조상의 묘를 보면
후손의 도리를 다한듯 싶어 흐뭇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송광창/ 제주시 애월읍>
"'아주 잘해졌다. 후손의 도리가 이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아주 편해진다. 일상 생활도 좋다."
막막했던 작업도 온 가족이 힘을 합치니 금방입니다.
다행히 한 발 물러간 더위와
촉촉한 가랑비로 벌초 작업이 한결 가볍습니다.
<스탠드>
"추석을 앞두고 도내 묘지 곳곳에는
벌초를 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벌초를 끝낸 다음엔 말끔하게 정리된 묘지 앞에
과일 등을 올리며 정성스레 상을 차립니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은 절을 올리며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가족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매년 반복되는 일이지만
온 가족이 모일 수 있는 자리에
마음은 뿌듯함으로 가득합니다.
<인터뷰: 송정훈/ 서울특별시 송파구>
"자주 볼 수 있는 친척들도 아니기 때문에 한 번씩 내려와서 만나고 서로 땀흘리면서 같이 일하다 보면 추석의 새로운 뜻을 되새기는 측면에서 보람된 하루이다."
제주의 전통 풍습인 벌초행렬은
내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부영아파트 입주민 상당수가
주식회사 부영을 상대로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외도동 부영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전체 800여 가구 가운데 600여 가구가
주식회사 부영을 상대로 한 부당이이금 반환 소송에 동참했습니다.
관리사무소측은
우편등기와 방문 접수 등을 통해 반환소송에 참여하는
세대주가 늘고 있어
당초 어제(29일)인 소송신청 마감일을
다음달 5일까지 연장했습니다.
현재 제주시 연동과 외도동 부영아파트 입주민들은
부영이
임대아파트를 분양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부당이익금을 챙긴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반환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각종 복지 대상자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는 최저생계비가 인상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최저생계비를 2.3% 인상하기로 하고 내년 1월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4인 가구는 166만 8천원,
1인과 2인, 3인 가구는
각각 61만7천원과 105만1천원, 135만9천원 으로 인상됩니다.
최저생계비는
기초생활보장 대상자 선정과
급여 수준 결정 등에 사용되며
올해 인상률은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제주시가
추석 연휴기간에도 생활 쓰레기를 정상적으로 수거합니다.
이를 위해
클린하우스 수거차량을 연휴 기간 내내 정상운행하고,
추석 당일에도
새벽 4 시까지 수거작업을 실시합니다.
또 읍면동별로 쓰레기처리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곳은
수거차량과 운행시간을 늘릴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연휴 전날인 9월 5일,
범도민 대청결 운동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미국에서 시작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대해
도내인사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명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한다며
서울 출장 때문에
얼음물 샤워 대신 기부로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도 얼음물을 뒤집어 써야 하지만
많은 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루게릭병요양병원 건립 모금을 하고 있는 재단에
기부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루게릭병협회에 기부하자는 취지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퍼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