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목)  |  김경임
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날씨/주말, 선선한 초가을 날씨
  • <오프닝> 사흘간 대지를 흠뻑 적실만큼의 비가 내렸습니다. 지난 수요일부터 한라산에는 200밀리미터에 가까운 누적강우량을 기록했는데요. 오늘 밤까지 산간과 북부,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5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가 그친 뒤에는 가을이 성큼 다가오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으로 선선해 쾌적하겠고요. 모처럼 비소식도 없어 주말 나들이 즐기기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한 기운이 감돌아 감기걸리기 쉬우니까요. 옷차림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 기압골에 동반된 비구름대는 제주도 남쪽으로 물러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점차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내일은 구름만 끼겠습니다. 아침기온 21도에서 낮기온 25도로 종일 선선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비가 그치고 쾌적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아침기온 21도에서 한낮에 28도로 일교차가 다소 크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의 하늘도 모처럼 구름만 끼겠습니다. 한낮에 24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비가 그치고 바깥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내일 고산의 낮기온 27도 보이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도 구름만 끼겠습니다. 다만, 아침에는 16도까지 떨어져 서늘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내일도 해상에는 짙은 안개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동풍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물결이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해수욕장날씨> 도내 해수욕장은 구름 많겠습니다. <주간날씨> 다음주 화요일까지는 구름만 끼겠고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활지수> 기온변화가 큰 환절기에는 신체 적응력이 떨어져서 근육과 관절이 긴장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선선해진 날씨에 평소 안 하던 등산이나 사이클 같은 운동을 갑작스레하면 근육통이 생기기 쉬운데요. 운동을 하기 전 스트레칭으로 경직된 몸을 충분히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6시 6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7시 3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08.29(금)  |  김민정
  • 옥중 단식..."돈 받은적 없어"
  • 입법 로비 의혹으로 구속 수감된 김재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수감 직후부터 옥중 단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수사에 대한 억울함과 불만을 나타낸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21일,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김재윤 의원은 입법대가로 돈을 받은 적이 없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씽크:김재윤의원> "저는 돈을 받은 적이 없구요.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김 의원은 서울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입법 로비 의혹으로 구속 수감된 김재윤 의원이 검찰 수사에 불만을 표시하며 옥중 단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재윤 의원실에 따르면, 김은 구속 직후부터 일체 식사를 하지 않고 열흘 가까이 물만 마시며 단식을 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또 검찰 표적 수사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과 제주도당은 김재윤 의원의 구속 수감은 두명의 여당 의원이 구속된 데 대한 표적수사의 희생양이라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씽크:새정치민주연합 도당 관계자> "일단 정치적으로는 분명한 검찰의 물타기 수사라는 입장을 갖고 있고, 본인은 돈을 안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어서 재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한편 검찰은 내일이면 김 의원의 구속기간이 끝나면서 법원에 기간 연장을 요청하고 9월 5일쯤 구속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4.08.29(금)  |  김용원
  • 한국기자협회 사건기자세미나/내일까지, 제주칼호텔
  • 한국기자협회 사건기자세미나가 오늘(29일)부터 이틀간 제주칼호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기자협회가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전국 신문, 방송 사건기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권문제와 언론의 역활'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세월호 사건으로 본 언론보도의 문제점과 자살예방을 위한 언론의 역할 등에 대한 논의 등이 이뤄졌습니다.
  • 2014.08.29(금)  |  이경주
  • <현장취재>해상기상관측 현장을 가다
  • 지구 온난화 등으로 기상이변이 늘어나면서 기상예보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기상 오보를 줄이기 위해 해상 기상연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김형준, 김승철 기자가 우리나라 유일의 기상관측선인 기상1호를 타고 제주해상의 기상관측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서귀포항을 출항해 도착한 제주 앞바다. 승무원들이 헬륨가스를 주입하자 하얀 풍선이 부풀어 오릅니다. 팽팽하게 부풀어 오른 거대한 풍선은 곧바로 하늘로 솟구쳐 오릅니다. 대기중의 바람과 온도, 기압 등 고층 대기의 기상상황을 정밀 측정하기 위해섭니다. 이 장비를 이용하면 해상에서 최대 35km 상공까지 기상관측이 가능합니다. 이밖에도 선박에 달린 자동관측장비는 5분 간격으로 해상의 풍향과 풍속 등 기상상황을 측정합니다. <브릿지 : 김형준 기자> "각종 기상관측장비로 수집한 기상정보들은 무궁화 위성을 통해 실시간으로 예보됩니다." 우리나라 유일의 기상관측선인 기상1호입니다. 500톤급으로 시간당 최대 33km를 항해하면서 해상의 기상정보를 수집해 기상청으로 자료를 전송합니다. 제주해역에 설치된 관측장비를 점검하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인터뷰 : 박종혁 / 관측부장> "지금 보이는 장비는 파고부위로 파도의 높낮이와 수온을 측정하는 장비이다. GPS를 통해서 각 기상대로 보내지고 있다." 기상1호는 주로 서해상과 남해상을 담당하지만 최근에는 제주해역의 기상 관측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전체 출항일수 160일 가운데 한 달 정도를 제주해상 기상관측에 할애하고 있습니다. 제주가 태풍의 길목에 위치해 있는데다 제주해상에 설치된 관측장비들이 부족한 때문입니다. <인터뷰 : 김용상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제주지방기상청이 관할하는 해상예보 구역은 제주면적의 400배에 달한다. 하지만 해상의 관측 장비가 부족해서 정확한 기상관측에 어려움이 있다. 해상 기상관측의 최일선에 위치한 제주. 부족한 장비확충과 함께 해상 기상연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형준 입니다.
  • 2014.08.29(금)  |  김형준
  • 돼지열병 항체 또 검출…원인은?
  • 도내 양돈장에서 돼지 콜레라로 불리우는 돼지열병 항체가 검출됐습니다. 다행히 백신 접종에 의한 것이어서 전염성은 없다고 판정됐지만 3년 째 이런 현상에 대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돼지 전염병으로부터 청정지역인 제주의 이미지가 실추될까 우려됩니다. 조승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내 한 양돈장입니다. 최근 이 곳에서 기르던 돼지 3마리에서 돼지열병, 이른바 돼지 콜레라 항체 양성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한 결과 돼지열병 백신바이러스에 의한 항체로 확인됐습니다. 질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에 의한 게 아니라 백신 접종으로 인해 돼지열병 항체가 생긴 '백신주'라는 것입니다. <인터뷰 : 조덕준 / 제주도 축산정책과장 > 야외 균주에 의해서 발생된 항체도 아니고 항원도 없기 때문에 항체가 있는 돼지를 출하해서 방역 조치를 하겠다. 다행히 전염성이 없으며, 돼지 폐사 등 특이사항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1999년 돼지 전염병 청정화를 선언한 이후 돼지열병 접종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도 백신주가 나타났다는 점입니다. 백신주에 의한 항체가 검출된 것만 2012년 1건, 지난해 2건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째. 방역당국은 사료나 첨가제를 통해 항체가 형성된 것으로 추정할 뿐, 유입된 경로나 명확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녹취 : 동물위생시험소 관계자 > 정확한 결과는 아직 규명이 안 된 것으로 안다. 과거에 있었던 게 남아있는 것인지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인지는 확인을 해봐야 한다. 이제껏 각종 돼지 전염병을 막아낸 청정 제주의 이미지를 지켜내기 위해서라도 철저한 원인 규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4.08.29(금)  |  조승원
  • 불법 사행성 게임장 운영 40대 입건
  •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달 31일부터 최근까지 제주시 삼도1동 모 게임장에서 태블릿 PC를 설치해 어플리케이션 게임을 제공을 한 혐의로 업주 44살 정 모씨를 입건하고 게임기 30대 등을 압수했습니다. <화면제공 : 동부경찰서>
  • 2014.08.29(금)  |  이경주
  • 한국국제학교 KIS 고교 준공
  • 제주영어교육도시 한국국제학교 KIS에 고교 건물이 준공됐습니다. 전체면적 3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 고교 건물에는 교사동과 기숙사동, 지원동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고교 건물 새롭게 들어서면서 KIS는 기존 초중등과정과 고등과정이 포함된 통합 교과 과정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한편 어제(29일) KIS 고교 준공식에는 도내 기관장과 학교 관계자, 재학생 등 8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 2014.08.29(금)  |  김용원
  • '경술국치' 추념 · 아베 정권 규탄대회 열려
  • 제104주년 경술국치 추념과 아베 정권 규탄대회가 오늘(29일) 낮 제주정부종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광복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마련한 오늘 규탄대회에는 광복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념사와 성명서 낭독 후 만세삼창을 하며 아베 정권의 망언을 규탄하는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광복회는 성명서에서 "과거사 반성을 거부하는 아베 정권의 무모함 앞에 경각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며 "한민족이라면 뼛속 깊이 새겨 잊지 말아야 할 경술국치를 상기하며 일본 아베 정권의 반역사적인 언동을 엄중히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와 함께 애국선열을 기리는 주먹밥 먹기 행사를 열고 국치일을 상기했습니다.
  • 2014.08.29(금)  |  이경주
  • 동부·북부 많은 비…밤까지 최고 40mm (2시용)
  • 오늘 제주지방은 흐린 가운데 이틀째 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지방은 오전까지 성산 19.3mm 제주시 12.7mm 등 북부와 동부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후들어 기압골에서 점차 벗어나겠지만, 밤까지 비구름대가 머물면서 제주에는 5에서 40mm 의 비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해상에는 3미터에 가까운 파도와 함께 돌풍이 불고 짙은 안개가 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14.08.29(금)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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