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오늘(24일) 새벽 0시 20분쯤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53살 강 모씨의 가족 3명이
산에서 채취한 야생버섯을 먹은 후
구토 등 독버섯 중독 의심 증상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강 씨와 함께 저녁을 먹은
49살 박 모씨 가족 2명도 같은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단독주택에서 가스가 폭발해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두 시쯤
제주시 이도동 한 단독주택에서 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집에 있던 42살 정 모 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에 연결된 가스 호스가 분리돼 있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말이자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절기상 처서인 오늘 제주지방은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 아침부터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 제주지방은
구름 많고 낮 최고기온은 29도 안팎을 기록하며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어제와 오늘 제주를 찾은 관광객
8만여 명은 도내 주요 해수욕장 등을 찾아 막바지 피서관광을 즐겼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아침부터 모레까지 30에서 80mm,
산간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주말이자 절기 처서인 오늘 제주지방은
맑고 더운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부터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김민정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리겠습니다.
<오프닝>
네. 오늘 가을의 두번째 절기 처서였죠.
처서 이후에는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그만큼 날이 선선해진다는 때인데
오늘 한낮에는 다소 무더웠습니다.
한림과 남원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랐고요.
또 대기가 습해 끈적하게 느껴지셨을겁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진 것도 잠시
내일부터는 또 다시 비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차차 흐려져 내일 이른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요.
특히,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전사이
산간을 중심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밀리미터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예상됩니다.
일단, 모레까지 강우량은
산간지역에 120이상,
그밖에 지역은 30에서 80밀리미터로 많겠습니다.
이번 비는 다음주 화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고
금요일에 또 한차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구름모습>
제주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구름이 많이 끼어있습니다.
내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육상>
따라서 내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요.
비가 내리면서 낮기온은 오늘보다 내려가겠습니다.
서귀포 28도, 제주시와 고산은 26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내일부터 다시 궂은 날씨가 되겠고요.
역시 낮기온 오늘보다 2,3도 가량 내려가겠습니다.
<내일해상>
해상에는 짙은 안개 낀 곳이 많은 가운데
물결은 최고 2미터의 높이로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주말을 맞아 추석을 앞두고 도내 곳곳에선
이른 벌초에 나선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벌초 행렬은 다음주말을 전후해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보름 앞으로 다가온 추석
이른 아침부터 조상들 묘지에는 벌초 작업이 한창입니다.
가족들이 함께 나섰지만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베는 일이
만만치 않습니다.
예초기로 묘역을 정성스레 정돈하고, 낫으로 정성스레
잡초를 제거합니다.
< 인터뷰 강태흡 / 제주시 일도 2동 >
"아주 좋다. 이렇게 벌초를 끝내고 나면 1년 일을 다 치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
예초기가 지나가면서 풀숲에 묻혀 있던 봉분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집에서 마련해 간 음식들을 차려놓고, 다함께 절을 올립니다.
조상의 산소를 찾을 시간을 내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대신 조상 묘를 정성스레 돌봐주는 도움의 손길도 분주해졌습니다.
제주시 농협 청년부 회원들은 10년 전쯤부터
사전 신청을 통해 벌초를 대신해 주고 있습니다.
약간의 수고비는 대부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쓰입니다.
<인터뷰 현성희 / 제주시 농협 청년부 >
"벌초 끝내고 묘를 핸드폰으로 사진 찍어서 전송해드리면
묘주분들이 확인해 아주 흡족해합니다. "
특히 휴일인 내일(24일) 비 날씨가 예상되면서 추석을 앞두고
도민들은 벌초에 서둘러 나섰습니다.
<클로징 이정훈기자>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석에 성묘객들이 발길을 서두르는 가운데
다음주 주말을 전후해 벌초 행렬은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지역의 경관개선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됩니다.
제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한 농산어촌개발사업에 대한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수산리 마을에 내년까지 20억원을 투입해
돌담 정비와 탐방길, 봉수대 복원 등 경관 개선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빈집과 유휴 공간을 활용한 창작 공간을 마련하고
돌집을 활용한 민박 설치 등을 통해
지역 주민 소득 창출을 이끌어 낼 예정입니다.
제주시에 등록된 차량 10대 가운데 한대가
자동차세를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현재 등록차량 29만 1천여 대 가운데 10%인
3만여 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체납액은 5만 1천여 건에 55억5천여 만원입니다.
제주시는 오는 25일부터 100일동안
차령이 10년 이상 된 체납차량 1만 8천여 대를 대상으로
번호판 영치 등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가을로 접어든다는 절기상 처서이자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겠고
내일부터 다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 제주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7도, 서귀포 28도로
어제와 비슷해 다소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모레까지 최고 12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리겠고,
오후부터 돌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편, 법무부는 김수창 전 검사장의 사직으로 공석이 된
제주지검장 직무대리에
박정식 부산고검 차장검사를 발령했습니다.
올해 53살인 박 검사장은 사법연수원 20기로
대검 중수2과장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서울중앙지검 3차장 등
특별수사 분야 주요 보직을 지냈습니다.
박 검사장은 오는 25일부터 검사장 직무를 대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