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을 둘러싼 음란행위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직전 행적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 전 지검장은 산책을 하다
음식점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고 했는데,
KCTV가 사건 발생 두 시간 전의 행적이 담긴 CCTV영상을 확보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2일 밤 10시 2분.
흰색 바지에 녹색 상의를 입은 한 남성이
사건 발생 장소로 지목되고 있는
제주시 이도2동 모 음식점 앞의 길 건너 한 빌딩 안으로 들어옵니다.
이 남성은 잠시 서성거리더니
여성이 타고 있던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5층을 누릅니다.
5층 헬스클럽에서 내린 이 남성은
헬스클럽은 들리지 않은 채
이내 계단을 통해 1층으로 내려옵니다.
이 빌딩에 머둔 시간은 단 5분.
왜 이 빌딩에 들어갔는지 의문이 생기고 있습니다.
10시 9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 남성은 도로를 건너
사건이 발생했던 음식점 부근에 있는 마트 옆을 황급히 뛰어갑니다.
그리고 도착한 또 다른 빌딩.
두명의 여성을 쫓아갑니다.
여성들이 엘리베이터 앞에 멈춰서 있자
아무 일 없듯이 빌딩 밖으로 빠져나옵니다.
건물을 나온 뒤에도 계속해서 뒤를 돌아보며 건물 안을 살핍니다.
누군가를 찾는 듯 두리번 거리더니
김 전 지검장의 관사쪽으로 사라집니다.
영상 속 남성은 음란행위를 신고한
여고생의 진술과 유사한 옷 차림의 김 전 지검장.
10시 2분 부터 불과 10여 분간
대도로변을 중심으로 2개의 빌딩을 황급히 오간 것입니다.
김 지검장은 사건 발생 전 산책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CCTV 영상 속에는
산책이 아닌 무언가를 찾는 듯
황급히 빌딩을 오간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 또한 거짓 진술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경주입니다.
제주지역에 비날씨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간을 비롯한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제주전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내일까지 최고 12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보도에 김형준 기잡니다.
제주시 구좌읍의 한 참깨밭.
굵은 빗줄기가 쉴세없이 쏟아지고
밭은 순신간에 물바다가 됐습니다.
<브릿지 : 김형준 기자>
"사흘째 이어진 비날씨에 수확을 앞둔
참깨밭이 물 웅덩이로 변해버렸습니다."
갑자기 많은 양이 내린 비에
도로 일부구간이 물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오늘 하루 제주에는 장마를 연상케 하는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제주 전역에는 호우특보까지 발효됐습니다.
한라산 윗세오름은 오늘 하루에만
130mm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했고
모슬포 지역도 12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까지 최고 12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비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의 비 날씨는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년보다 빨리 고기압이 물러나고,
북쪽의 찬 공기가 남쪽으로 밀고 내려오면서
비구름이 지나는 통로가
제주를 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강태진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제주지방은 오늘부터 내일 새벽사이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의 집중 호우와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내일 비가 그치겠지만
오는 24일 다시 비소식이 있을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형준입니다.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돼
징역 5년형을 선고 받았던 김대성 전 제주일보 회장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줄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형사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사기 등의 혐으로 기소된
김대성 전 회장의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김 전 회장이 제주일보 옛 사옥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회삿돈 134억 원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이 가운데 양도소득세 14억 원에 대해서는
채무관계에 의한 정당한 지급으로 보인다며
감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제주시내 모 임대아파트가
고분양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급기야 아파트 입주민들이
시행사가 책정한 분양가가 지나치게 높다며
소송을 준비하는 등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1999년 처음 분양한
892 세대 규모의 부영아파트 2 단지입니다.
분양 당시 115 제곱미터 아파트 분양가는
8천 6백여 만 원입니다.
실제 들어간 건축비가 아닌,
건축비 상한선인 표준건축비를 기준으로 산정됐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1년 임대아파트 분양가는
표준건축비가 아닌 실제 투입된 건축비를 적용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례가 나오면서 부영 아파트는 고분양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에따라 당시 분양을 받았던 입주민들이
시행사를 상대로 분양가 초과액에 대한
부당이득금 반환청구 소송을 준비중입니다.
<씽크:소송 대리인>
"부영을 상대로 한 곳은 평택과 동두천 포함해 제주까지
(소송을) 제기하면 30~40 여 곳이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외도와 노형 아파트 단지내
2천 5백여 세대에서 소송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씽크:입주민>
"소송을 해서 이겨서 되돌려 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만 있다면
다 하려고 하지 그냥 넘길 사람이 있겠나.."
세대당 금액도 적게는 970만 원에서
최대 3천 만 원까지 다양합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노형과 외도 단지 입주민들이 청구하는 소송가액만
600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
입주민들은 이달 말까지 소송인단을 구성한 뒤,
다음달 대리인을 통해 제주지방법원에 반환청구소송을
제기할 예정입니다.
이미 전국적으로도 관련 소송이 이어지고 있고,
입주민들이 승소한 사례도 있는 만큼,
제주지역의 이른바 거품 분양가를 둘러싼
소송이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오프닝>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굵은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에만 산간지역을 비롯해
모슬포에서도 100밀리미터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했는데요.
밤새 산간지역에는 120밀리미터 이상,
그밖에 해안지역도 30에서 8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고요.
지역에 따라서는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지루하게 이어지던 비도 내일은 모두 그치겠습니다.
오전중에 날이 모두 갠 뒤
오후에는 모처럼 구름만 끼겠는데요.
낮 최고기온도
27도에서 28도 분포로 그리 덥지 않겠습니다.
<구름모습>
북태평양 고기압이 정체되고
북쪽의 찬공기가 만나면서
동서로 비구름 띠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제주지방은
내일 오전까지 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내일은 모처럼 바깥활동하기 좋겠습니다.
건입동의 아침기온 24도, 낮 기온 28도를 보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의 비도 내일 오전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오후에는 구름만 끼는 가운데
기온은 27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닷새만에 비가 그치겠습니다.
내일아침 성산포 24도,
낮기온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의 하늘도 오전부터 개겠습니다.
한낮에 27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내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짙은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오전에 비가 그치겠고
오후에는 구름 많겠습니다.
<해상날씨>
다만, 해상에서는
내일까지 물결이 3,4미터로 높겠습니다.
<해수욕장날씨>
도내 해수욕장 오전중에 비가 그치겠습니다.
다만, 파도가 높을 가능성이 있어
해수욕객들은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토요일까지는 날이 좋겠습니다.
일요일부터 다음주 월요일 사이
또 다시 비가 내리며 궂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생활지수>
장어는 늦여름과 초가을사이에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장어에는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A와
회춘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 E가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하네요.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6시,
해 지는 시각은 저녁 7시 14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재일동포 기업가인 김창인 회장이
제주대학교에 발전기금으로 30억원을 추가로 쾌척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김 회장이
제주대학교에 기부한 대학 발전기금은 모두 2백억원에 이르게 됐습니다.
이번에 낸 발전기금은
생명자원과학대학 본관동 건립기금 사업비 등으로 사용됩니다.
한편 김 회장은,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출신으로
16살에 일본으로 건너가
현재 오사카 소재 남해회관 등 다수의 기업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노인자원봉사활동의 날' 기념식이
오늘(20일) 오전 대한노인회 제주도연합회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 제주지역운영본부가 마련한 오늘 행사에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1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한 가운데
노인자원봉사활동 날 선포와 참여 서약식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제주시 지하상가와 동문시장 등 시내 곳곳을 돌며
어르신들의 자원봉사활동 참여 유도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다른지역 교육감들과 함께 단식에 동참합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교육감은 오는 25일
특별법 제정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하기 위해 1일 단식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단식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한달 이상
단식중인 단원고 유가족인 김영오씨를 비롯해 유가족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동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까지 최고 150밀리미터가량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캐스터, 날씨전해주시죠.
<오프닝>
네. 굵은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역에 따라 시간당 30밀리미터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오후부터 내일 새벽사이에는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요.
천둥, 번개를 동반하며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우량은
산간지역에 80에서 150,
그밖에 해안지역은 50에서 100밀리미터가 되겠습니다.
내일까지 꽤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되는만큼
시설물과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고요.
비는 내일 오전부터 차츰 그치기 시작해
닷새만에 날이 갤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간날씨>
내일 비가 그치고 난 뒤
금요일과 토요일까지는 날이 좋겠습니다.
다만, 일요일부터 다시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오늘육상>
오늘 제주 전지역에 걸쳐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하면서
26도에서 27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해상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3미터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밤 제주도남쪽 먼바다부터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오전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하겠습니다.
오후에는 구름많은 가운데
기온은 27도에서 28도가 예상됩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내일은 모처럼 비가 그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7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내일해상>
반면, 내일 제주부근 해상에는
물결이 3,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