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어젯밤(18일) 8시 쯤
제주시 노형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83살 김 모 할아버지가
44살 한 모 여인의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김 할아버지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의 음란행위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확보한 CCTV영상과
김 지검장이 주장이 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CCTV영상에서
다른 남성이 1명 더 있었다는 김 지검장의 주장과는 달리
사건 현장에 남성 1명만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CCTV영상에 한 남성이 바지 지퍼를 내리는 등
음란행위를 한 장면이 있지만
화면의 남성이 김 지검장이 맞는지 여부는
국과수 분석 결과가 나온 후 확인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주 중에 국과수에 분석결과가 나오면
김 지검장의 음란행위 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지방의 비는 오후 늦게
잠시 소강상태에 들겠습니다.
다만, 내일 다시 비가 시작돼
모레까지 이어지는 등
이번주 궂은 날씨가 잦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캐스터, 날씨전해주시죠.
<오프닝>
네. 빗줄기가 가늘어지면서
지역에 따라 비가 그치기 시작했습니다.
이처 오후들며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한라산 진달래밭에는
200밀리미터에 가까운 누적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오늘 비가 그친 뒤
맑은 날씨를 기대하기에는 어렵겠습니다.
내일 또 다시 비소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일 낮부터 비가 시작돼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레까지 총 예상강우량은
해안지역에 50에서 150,
산간지역은 200밀리미터가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산간에는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상태라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
이시각 구름모습입니다.
비구름이 약해지면서
오후 늦게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겠는데요.
내일 또다시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육상>
따라서 제주지방 오후들며 비가 차츰 그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도 낮아
26도에서 27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1에서 2미터의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낮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기온은 23도 안팎,
낮기온 26도에서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궂은 날씨가 계속되겠고요.
낮동안 26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습니다.
<내일해상>
물결은 먼바다에서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목요일 비가 그친 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구름만 끼겠습니다.
하지만, 일요일부터는 다시 비가 내리는 등
궂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제주시 평준화 지역 고등학교
탈락 학생 2명 가운데 한명은
다시 평준화 지역 학교로 전학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올들어
제주시 비평준화 지역 일반고에서
평준화 지역 일반고로 전입을 희망한 학생 97명 가운데
공개 추첨을 통해 25명을 희망 학교에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입을 희망한 학생은 남학생 50명, 여학생 47명입니다.
한편 지난해 제주시 평준화지역 고등학교 신입생 선발 시험에서
탈락한 학생은 192명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수입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단속이 강화됩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다음달 5일까지
수입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명태와 조기 등 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 허위 표시,
유해수산물 제조유통 등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해경은 지난해 원산지 허위 표시 등
18건을 적발했습니다.
119에 걸려오는 신고 5건 중 1건은
잘못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 들어 지금까지 119 종합상황실에 걸려온 신고 전화는
모두 10만 6천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긴급을 요하는 화재나 구조, 구급과 생활안전 신고가
3만 2천 건으로 가장 많았고,
주민불편사항 신고가 3만 1천 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통화 버튼을 잘못 누르거나
실수로 접속된 경우는 2만 2천 건으로 전체의 21%나 됐습니다.
소방본부는
스마트폰과 같은 터치형 휴대전화가 보편화되고
어린이와 노인이 버튼 조작에 미숙해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대학 수능 원서 접수가 오는 25일부터 시작됩니다.
응시원서 접수는 다음달 12일까지 도내 모든 고등학교와
도교육청 원서 접수처에서 이뤄집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수도권 지역에서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다음달 3일부터
서울 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서 현지 원서를 접수합니다.
올해 제주지역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은 7천834명입니다.
올 여름에는 비날씨가 잦은데다 폭염일수도 예년에 비해
짧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장마기간에 비가 내린 날은 21일로
평년보다 3일 정도 많았고,
지난달부터는 주말마다
태풍 등의 영향으로 궂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지난달부터 지금까지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긴 날은 제주시 6일, 서귀포시 12일,
열대야는
제주시가 8일, 서귀포시는 7일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7월과 8월
제주시에 열대야가 44일 동안 이어졌고,
폭염특보가 13번이나 발령됐던 것과는
큰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벌초 시기를 맞아
야생진드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 들어 야생진드기에 의해 감염되는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1명,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 환자는 6명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벌초를 할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옷을 입고,
기피제를 뿌릴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야외활동을 한 뒤에
열이 나거나 구토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