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음란행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것과 관련해
대검찰청이 진위 확인에 나섰습니다.
대검찰청 이준호 감찰본부장을 비롯한 감찰팀은
지난 14일 저녁 제주로 내려와 제주지방경찰청에서
112 신고 내용과 CCTV 등 증거자료에 대한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혐의에 대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감찰 착수 여부와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와관련해 김 지검장은 여전히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검 감찰본부 조사에서 진상이 밝혀질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학교 폭력 추방을 위한 결의대회가 오늘(16일)
제주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교육청과 사단법인 한국청소년 지도자 제주도연맹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선 그동안 학교 폭력 예방과
청소년 선도활동에 힘써온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이
수여됐습니다.
또 학생과 학부모, 교사 대표의 선언문 낭독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에 대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제주영어교육도시내 국제학교인
브랭섬홀아시아 건물 매각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물을 원하는 브랭섬홀 아시아와
건물을 넘기려는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기 때문인데...
그 속내를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영어교육도시내
캐나다 사립 국제학교인
브랭섬홀 아시아 매각이 추진됩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캐나다 본교에서 제주분교 건물 등에 대한 인수 의향을 밝히면서
이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매각가는
학교 시공 대금 등을 포함할 경우
2천억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수 배경에는 정부가 최근 국제학교에서 벌어들이는 이익금을
본국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법 개정에
전향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본교가 인수에 적극 나섰다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또 공기관 출자기관인 국제학교 운영법인인 해울이
국회 감사 대상이어서
정부 간섭을 제한하려는 의지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전화 녹취 국제학교 운영법인 ㈜해울 관계자>
"한국의 공기업 절차나 학교 관련 법령이 자기들을 너무 간섭해
본인들이 운영했으면 하는 식으로 (의사를 밝혔다)"
JDC는 분교 매각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JDC의 총부채는 지난해 말 기준 6천757억원,
이 가운데 절반 가량인 3천240억원이
브랭섬홀아시아 등 국제학교 설립으로 발생했습니다.
< 전화 녹취 국제학교 운영법인 ㈜해울 관계자>
"국제학교 유치이다. 지금은 투자 여건이 마련돼지 않아 해울이란
법인이 세워서 하고 있는데 본교가 직접 법인을 설립해 오는 것이 맞다. "
JDC가 사상 처음으로
국제학교 매각을 추진하면서 향후 논란도 거세질 전망입니다.
국제학교 과실송금 허용을 놓고 찬반 논란이 불가피한데다
국제학교 매각으로
정부의 관리나 통제가 사실상 불가능해져
교육과정 부실화나 수업료 인상 등의 부작용이 야기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매각 추진으로 JDC가
다른 국제학교 운영 기조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향후 전개 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다
내일부터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제주지방
지역에 따라 박무가 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7도, 서귀포 29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에서 0.5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다음주 화요일까지 최고 15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돌풍과 함께 시간당 30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다
내일부터 다시 최고 15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제주지방은
곳에 따라 박무가 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시 22.6도,
서귀포 24.4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7도, 서귀포 28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다음주 화요일까지
돌풍과 함께 시간당 30밀리미터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공공장소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김 지검장은 지난 13일 새벽 0시 40분쯤
제주시 중앙로 모 식당 앞에서 술에 취해 바지를 내리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유치장에 수감됐다 다음날 오전 풀려났습니다.
이에 대한 김 지검장은
당시 술을 마시지 않았으며,
산책하다 이유없이 경찰에 갑자기 체포됐다며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씁니다.
한편 대검찰청은
감찰본부장을 제주로 보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어젯밤(15일) 11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 대림사거리에서
56살 이 모씨가 운전하던 택시가
65살 강 모 여인의 승용차와 충돌한 후
도로 옆 가정집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강 여인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촬영>
<오프닝>
벌써 여름이 물러가기라도 한 듯 합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면서
피부에 닿는 공기가 제법 선선해졌습니다.
한낮에 제주시 24.7도,
서귀포시도 26.8도에 머물며 초가을 날씨였습니다.
광복절 연휴 둘째날이자 주말인 내일은
비소식 없이 구름만 끼겠습니다.
낮 기온도 28도 안팎으로
바깥활동하기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일요일부터는 다시 비소식이 예보돼 있습니다.
비는 일요일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해
다음주 화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요.
특히 이번 비는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점검 등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대비해두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구름모습>
비구름은 대부분 동쪽으로 빠져나갔습니다.
내일까지 제주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구름만 끼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내일은 비소식 없어
바깥활동하기 수월하겠습니다.
낮동안에도 27도 안팎으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구름만 끼겠고요.
내일 서귀포의 아침기온 24도, 낮기온 29도로
한낮엔 다소 덥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내일도 선선하겠습니다.
성산포와 구좌의 낮기온 27도에 머물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의 하늘도 구름이 많겠습니다.
내일아침 고산 22도,
낮 최고기온은 28도 예상됩니다.
<산간지역>
중산간지역은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차량운행에는 계속해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구름 많은 가운데
한낮에 기온은 27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해상날씨>
해상 역시 짙은 안개가 예상되는 만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물결은 1에서 2미터의 높이로 일겠습니다.
<해수욕장날씨>
도내 해수욕장 내일은 비소식 없이
구름만 끼면서 해수욕하기에 무리가 없겠습니다.
<주간날씨>
다음주 화요일 비가 그치고 난 뒤에는
당분간 구름만 낄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활지수>
내일은 모처럼 바깥활동하기 수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앞으로 일교차가
점점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른아침이나 밤 늦게까지 활동하신다면
가벼운 겉옷 준비하고 다니는 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5시 57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7시 20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