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목)  |  김경임
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공항 분실물 증가…이용객 주의 당부
  • 제주공항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공항에서 소지품을 분실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국제공항경찰대에 따르면 올 상반기 공항 분실물 습득 건수는 1천 5백 97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1천 4백여 건에 비해 180여 건이나 늘었습니다. 분실물 가운데는 주민등록증과 휴대폰, 지갑이 가장 많았고, 습득한 분실물의 약 30%는 주인을 찾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항경찰대는 분실물 상당수가 대합실과 안내데스크, 화장실에서 발견됐다며 이용객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14.08.05(화)  |  김용원
  • 연이은 태풍…여름 축제 '줄줄이 연기'
  • 태풍 나크리에 이어 진로는 일본쪽으로 향했다고는 하지만 태풍 할롱이 북상하면서 마을 축제들이 대폭 축소되거나 줄줄이 연기되고 있습니다. 피서 특수를 예상하던 농촌마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김형준 기잡니다. 제 12호 태풍 나크리가 지나가는가 싶더니, 이번엔 더욱 강력한 태풍 할롱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예상 경로는 일본 큐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태풍 반경이 워낙커 제주지역도 간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이번 주말 제주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예보되면서 피서절정기에 축제를 계획했던 마을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브릿지 : 김형준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마을별로 다양한 축제들이 예정됐었지만 태풍이 연이어 북상 하면서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올해 처음 열릴 예정이던 돈내코 원앙축제가 대폭 축소됐습니다. 당초 이달 첫째주와 둘쨋주 주말마다 행사를 열어 도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었지만 연이은 태풍 소식에 다음주말로 축소 연기됐습니다. 주민들은 아쉽기만 합니다. <인터뷰 : 박정미 / 서귀포시 영천동> "아름다운 돈내코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했는데 궂은 날씨때문에 연기돼서 아쉽다." 청정 생태마을로 입소문을 타며 십년넘게 축제를 열어온 예래동도 다급해졌습니다. 북상하는 태풍 소식에 이번주말 열기로 했던 생태마을체험축제를 다음주말로 연기했습니다. <인터뷰 : 현승태 / 예래동 생태마을체험축제위원장> "일주일 연기되는 만큼 축제를 더 알차게 준비해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손색없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표선 해비치해변 축제는 개최 시기를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초 지난 2,3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태풍 나크리로 이번주로 연기했고, 태풍 할롱의 북상 소식에 다시 다음주로 연기한 상황입니다. 이밖에도 시원한 지하 용천수를 활용한 도두동 오래물 축제도 이번주 열릴예정이었지만 2주 뒤인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로 멀찌감치 일정을 조정했습니다. 하필이면 피서 절정기에 북상한 연이은 태풍 북상소식에 마을 주민들은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형준입니다.
  • 2014.08.05(화)  |  김형준
  • 일본 뇌염 '경보'…예방이 최선
  • 전국에 일본 뇌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제주 지역도 최근들어 일본뇌염 매개 모기수가 급격하게 늘었는데요.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만큼 사전 예방이 중요합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 빨간집 모기입니다. 4mm에 불과하지만 동물과 사람을 물며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옮깁니다. <스탠드> "이 작은빨간집 모기가 500마리 이상 채집되고, 전체 채집 모기의 50% 이상을 차지하면서 전국적으로 일본뇌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작은빨간집 모기 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일본 뇌염을 옮길 가능성도 높아진겁니다. 이 가운데 제주에서도 작은빨간집 모기의 개체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둘째 주 두마리에 불과했던 작은빨간집 모기는 최근 30배 이상 늘어나며 65마리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김형철/道 보건환경연구원 질병관리과장> "비가 많이 오면 여름에는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많아진다. 모기들이 많이 서식하면서 밀도가 증가한다." 일본뇌염에 걸리면 급성 신경계 이상이 나타나는데, 주로 고열과 두통, 혼수, 의식장애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고, 회복하더라도 신경계 합병증의 비율이 높습니다. 따라서 예방이 중요합니다.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10월까지는 방충망이나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외 활동을 할 때도 긴 옷을 입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 일본 뇌염 예방을 위해 12개월부터 12살까지의 아이는 반드시 뇌염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인터뷰: 좌길호/ 道 보건위생과 질병관리> "모기장, 방충망을 사용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모기가 많은 야간에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긴팔 긴바지를 입어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특히 일본 뇌염은 별다른 치료법이 없는만큼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당부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4.08.05(화)  |  김기영
  • 특혜 대가 '뇌물 수수' …"사실 무근"
  • 제주출신 김재윤 국회의원이 특정 학교로부터 학교 입법 로비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고 나섰으며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도 성명을 내고 검찰 수사는 명백한 야당 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특정 학교로부터 유리한 법안을 처리해달라는 명목으로 뇌물을 수수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김재윤 의원, 검찰은 김 의원과 같은 당 신계륜 의원이 모 학교 이사장으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아 법안을 발의해 준 정황을 포착하고, 이번주 안으로 두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하라고 소환 통보한 상태입니다. 이와 관련해 김재윤 의원은 뇌물을 받았다는 검찰의 주장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김 의원은 학교인허가와 관련해 뇌물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으며 검찰의 수사는 새정치민주연합을 겨냥한 명백한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도 여당 의원들이 비리혐의로 소환을 앞둔 상황에서 검찰이 구색 맞추기 식으로 야당 의원들을 끼워넣었다며 반박했습니다. 제주도당도 성명을 내고, 김재윤 의원에 대한 검찰 수사는 전형적인 물타기이자 야당 탄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제주출신 김재윤 의원은 재선 의원 시절인 지난 2008년에 제주도에 영리 의료법인을 설립하려는 모 업체로부터 청탁 대가로 수억을 받았다는 혐의로 기소됐지만, 고법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또다시 금품 수수 혐의로 검찰과 진실공방을 벌이게 된 가운데 향후 검찰 수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4.08.05(화)  |  김용원
  • 수능 D-100...남은기간 준비는?
  •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대입 선발은 수시모집 인원이 감소한 만큼 상대적으로 정시 모집 인원이 늘면서 어느 해보다 철저한 수능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푹푹 찌는 무더위 속에도 방학 중에 학교에 나와 보충수업에 열중하는 고3 수험생들. 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초조감이 밀려오지만, 남은 하루 하루가 중요하다는 생각에 마음을 다잡아가고 있습니다. [인터뷰:박형훈 / 대기고 3학년] "애들이 자기소개서 등 원서를 쓰기 시작하면서 (수업 시간에) 잠자는 것도 없어지고." 특히 다음달부터 수시 전형이 시작되면서 수능을 함께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의 부담감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문경환 / 대기고 3학년] "300일 정도 남아 있을때는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지금은 시간이 짧아지니까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다." 이에 진학 담당 교사들은 지금까지 모의고사 성적으로 자신의 수준에 맞는 알맞은 수능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수시에서도 수능 성적은 주요대학의 최저학력 기준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이나 학과별로 정한 최저 기준 등급을 충족할 수 있도록 영역별 학습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임승현 / 대기고 진학담당 교사 > "(남은 기간은) 전 영역 골고루 공부를 해 나가면서 정시 수능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자기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또 EBS 연계 기출 문제를 공부하는 수험생이 많은데 수능은 핵심개념에 유형만 바꿔 해마다 다르게 문제를 내기 때문에 기출문제'는 확실히 정리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여름 방학이 부족한 영역에 대한 세부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집중적으로 보충 학습을 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기 때문에 정시 목표 성적과 수시 최저 기준 등급을 명확히 해 학습 시간을 늘려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4.08.05(화)  |  이정훈
  • 경찰, 선거법 위반 의혹 현직 도의원 수사
  • 현직 도의원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6.4지방선거에서 당선된 A도의원에 대해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로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접수돼 관련 의혹들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장에는 현직 도의원 A씨와 일반인 등 10여 명이 허위사실 공표와 기부행위 금지 등의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14.08.05(화)  |  최형석
  • 날씨/무더위 다시 기승…자외선·불쾌지수 높아
  • 제주지방에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는 열대야도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오프닝> 네. 모처럼 나온 햇볕이 무척 뜨겁게 느껴집니다. 다시 더워짐에 따라 오늘 생활지수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을 나타내고 있고요. 불쾌지수도 절반가량의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는 매우 높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바르셔야겠고요. 짜증감을 느끼기 쉬운만큼 차분한 마음가짐을 갖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도 어제보다 1에서 3도가량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낮 최고기온 30도 가리키고 있고요. 이 열기가 밤에는 열대야로 이어지겠습니다. <태풍진로> 한편, 제 11호 태풍 할롱은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오키나와 먼 해상에서 북상중입니다. 이대로 진로라면 일본 규슈지방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태풍의 반경이 워낙 넓기 때문에 제주지방도 주말쯤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간날씨> 일단, 금요일부터는 비예보가 나와있습니다. 태풍의 이동진로와 발달정도에 따라 주간예보는 유동적인 상태고요. 이번주말도 태풍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큰 만큼 휴가계획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육상> 오늘 제주지방 맑은 날씨속에 고온다습한 바람까지 불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 어제보다 높은 29도에서 30도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미터의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도 맑고 덥겠습니다. 밤사이 열대야로 인해 내일 아침기온 25도까지 오르겠고요. 낮동안에는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 30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 제주부근 해상의 물결은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08.05(화)  |  김민정
  • 예결위, "교육 변화 속도 조절 필요"
  • 제주도의회가 이석문 교육감이 추진하는 교육정책에 대해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5일) 제주도교육청의 1차 추경안에 대한 심사 과정에서 최근 등교 시간 늦추기나 학력평가 폐지 등 갑작스런 교육 정책 변화가 가져오는 부작용을 설명하며 학생과 학부모들이 우려하지 않도록 속도 조절을 주문했습니다. 답변에 나선 김원찬 부교육감은 일선 학교 현장에서의 우려에 대해 공감한다고 밝히면서 큰 혼란 없이 제도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14.08.05(화)  |  이정훈
  • 제11호 태풍 '할롱' 북상…8일부터 영향
  • 제11호 태풍 '할롱'이 북상하는 가운데 제주지방은 오는 8일쯤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에 중심 최대풍속 초속 43미터의 강한 중형급 태풍인 '할롱'은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82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9km 속도로 북진하고 있습니다. 오는 8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북동쪽 29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해 제주지방에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태풍 '할롱'이 제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진로가 매우 유동적이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장성보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14.08.05(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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