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제주시내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각종 조리식품의 나트륨 함량이
WHO 즉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기준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제주시내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된장찌개나 해장국 등
26가지의 조리식품에 대한 나트륨 함량 조사 결과
적게는 13.2에서 많게는 2천 700 밀리그램으로 나타났습니다.
WHO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나트륨 섭취량이
하루 2천 밀리그램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나트륨을 과다 섭취할 경우
심혈관 질환과 위암,
신장결석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가급적 섭취를 줄일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한라산의
구상나무를 살리기 위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과 산림청, 환경부, 문화재청,
제주특별자치도 등 8개 기관으로 구성된
한라산 구상나무 보전 실무위원회는
오늘부터 이틀간
첫 워크숍을 개최해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특히 한라산 구상나무 쇠퇴 현황을 비롯해
미래기후 시나리오를 활용한 변화 예측,
식생변화 모니터링, 증식기술,
보존.복원전략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한 낮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30도, 서귀포 31도로
어제보다 높아 덥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은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간접영향으로
낮 한 때 소나기가 내리겠고,
밤부터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제주해안에서 해파리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9일) 오전 11시 40분쯤
김녕성세기해변에서 노무라입깃해파리 4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이에따라 해파리를 수거하는 과정에서
1시간 가량 입욕이 통제됐습니다.
해경은
추가 피해를 막기위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북 의성군 돼지 농가에 이어
고령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전남 함평에서는
한달 내내 잠잠했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는데요.
축산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3일 경북 의성군 돼지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
나흘만에 고령의 양돈장에서까지 추가 발생하며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달 내내 잠잠했던 고병원성 AI도
전남 함평에서 재발했습니다.
구제역에 이어 고병원성 AI까지 확산 조짐을 보임에 따라
농가와 축산당국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특히 양돈농가의 경우
지난 4월 돼지 설사병으로 피해를 입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인터뷰 : 김태하/양돈농가>
제주가 구제역, 콜레라 청정지역인데
그것을 지키기 위해 농가들이 노력하고 있다.
만약 청정지역을 지켜내지 못하면
제주산 돼지고기 이미지가 나빠지지 않을까 걱정된다.
게다가 한여름에 AI가 발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주로 겨울이나 봄에 발생해
여름 전에 끝났던 예전 양상과 달리
한 여름에 발생하면서 농가와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축산농가는 물론 공항만의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 구제역의 경우
농가의 백신 미접종이 주원인으로 지목됨에 따라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축산농가의 소독시설 설치와 운영,
접종 기록 등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김병수/道 동물방역담당>
"양돈농가를 중점으로 백신접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3개반 9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도 전체적으로 방역실태와 백신접종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음달 제주에서 진행되는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에
경상북도와 전라남도 회원의 참석 자제와
구제역 발생국 출신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외출과 모임을 자제 시키는 등
구제역과 AI의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제주지방에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오늘 밤에는 제주 전역에 걸쳐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한림 31.4도를 비롯해
구좌 31.2도, 모슬포 30.3도까지 올라 무더웠습니다.
한낮의 더위가 밤까지 이어지며
오늘 밤에는 제주 전역에 걸쳐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도 제주지방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31도까지 오르는 무더위와
열대야도 계속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장 임명을 놓고
신임 단장 후보자가 징계를 받아
사실상 임명이 불가능해지면서
불가피하게 단장 공석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복무규율 위반 등으로
감사위로부터 경징계 요구를 받은 단장 후보자에 대해
감봉 1개월의 처분을 내리기로 의결했습니다.
징계 처분이 확정되면 후보자는 12개월 동안
승진을 할 수 없게 되면서 단장 임명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결국 내부 인사 추천이나 개방형 공모를 통해
단장 후보자를 정해야 하지만 선출 방식을 놓고도 의견이 갈리면서
이미 40일 넘게 공석 사태인 단장 선임 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학관이나 교육연구관으로 임명할 수 있는 평교사 교육 경력이
20년으로 당초 계획보다 5년 더 늘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평교사들의 교육 전문직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당초 교육 경력이 15년 이상이면
장학관이나 교육연구관으로 임명이 가능하도록
인사관리 기준 개정을 추진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각급 학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을
거친 결과 최소 교육경력 기간이 짧다는 의견이 많음에 따라 이같이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프닝>
하루만에 다시 무더워졌습니다.
오늘 높은 기온과 습도에 많이 더우셨을텐데요.
무더위를 피해 이곳 해수욕장에는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도 이 바닷물에 발을 담그니
더위가 싹 가시는 기분인데요.
이 한낮의 뜨거운 열기는
오늘 밤 열대야로 이어지겠습니다.
오늘밤은 곳곳에서 밤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며 밤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요.
더욱이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더워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오늘보다 높은 31도까지 오르겠고요.
맑은 날씨에 자외선지수도 매우 높음이 예상됩니다.
피부가 상하지 않도록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등
차단에 각별히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
오늘 제주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구름 많고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내일도 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내일 맑고 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오늘과 비슷한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한낮에는 31도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종일 뜨거운 볕이 내리쬐겠습니다.
아침기온 성산포 25도, 낮기온 30도 예상됩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강한 자외선이 내리쬐겠고요.
한낮에 31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은 밤사이 안개 끼는 곳이 많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25도의 기온이 예상됩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남쪽 먼바다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해수욕장날씨>
도내 해수욕장에서도 종일 맑겠고요.
자외선차단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날씨>
다가오는 금요일과 토요일사이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32도까지 오르며 더 더워지겠습니다.
<생활지수>
내일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이 예상돼
외출 하실때는 차단에 신경 쓰셔야겠고요.
모처럼 비소식이 없어 세차하셔도 좋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5시 45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7시 35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