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학생들의 수면권 보장을 위해
초등학교터 단계적으로 등교시간을 9시로 늦추겠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된 교육청내 전교조 출신 인사 배치나
도의회와의 갈등은 서로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며
소통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에서도 등교 정책을 놓고 찬반 논란이 일 전망입니다.
취임 한달을 맞은 이석문 교육감은
아이들이 푹 자 건강하도록
초등학교부터 단계적으로 등교시간을
한 시간 늦추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
"아침이 있는 등굣길 가능하면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흘러가도록 흐름을 만들겠다."
또 현행 제주형 자율학교와 함께 국제학교 교육과정을 도입한
제주형 혁신학교를 읍,면 초등학교부터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각급 학교 특색사업 폐지 발언 등 취임 후 논란이 된 교육 현안에
대한 입장도 내놨습니다.
특색사업이 일선학교의 업무 부담이 안되도록 늘어나지 않게 하겠다는
발언이 폐지하겠다는 의미로 와전됐다고 해명했습니다.
평교사를 장학관으로 승진시키거나 신설 기구에 전교조 출신 인사를
대거 배치한 것을 놓고는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
"다양한 사람들이 교육행정에 참여하고 논의할 수 있도록
법에 법률로 규정하고 있다."
또 4.3교육 활성화나 교육감관사 리모델링 등
이석문 교육감의 공약 사업 예산이
의회에서 대폭 삭감된 것을 놓고는
사전 설명이 부족했다며
앞으로 의회와 소통 기회를 가지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태풍 나크리가 제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은 내일부터 직접영향권에 들면서
강풍과 함께
3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태풍상황,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캐스터, 태풍이 지금 어디쯤 올라와 있나요?
<오프닝>
네. 제12호 태풍 나크리는
현재 서귀포 남쪽 약 510킬로미터 부근해상까지 북상했습니다.
중심기압이 980헥토파스칼,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은 초속 25미터로 중형세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예상진로를 살펴보면,
내일 오전에는 서귀포 남서쪽 약 210킬로미터부근까지
접근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이후 일요일인 모레는
서해로 진출하면서 세력은 점차 약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태풍의 가장 큰 특징은 이동속도가 느리다는 점인데요.
시속 30킬로미터의 빠른속도로 이동하던 태풍은
제주지방과 근접해 오면서 속도가 점차 느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주지방은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태풍의 직,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돼 많은 피해가 우려됩니다.
현재 제주도 전역에는 초속 14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주의보가 내려졌고요.
해상에는 제주 남쪽 먼바다에 태풍주의보가,
그밖에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거센 풍랑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은 많은 비도 동반하고 있습니다.
산간을 중심으로 시간당
4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폭우가 쏟아지겠고요.
우선 내일까지 100에서 200,
많은 곳은 300밀리미터이상 예상됩니다.
강풍과 많은 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변점검 철저히 해두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북상하면서
피해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산사태 위험지역과 해안가 저지대 등 피해 우려 지역에
전담 관리자를 현장 배치하고,
침수에 대비해 모래주머니와
양수기 등 응급 복구장비를 비치하고 있습니다.
또 농경지 비닐하우스 설치 상태와 배수로 상태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이번 태풍이 많은 비를 동반한 만큼,
해수욕장과
하천 올레길 출입은 가급적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권에 든 제주지방은
내일 밤이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중심기압 980 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이 초속 25미터의 중형급으로 발달한
태풍 '나크리'는
서귀포 남쪽 510km부근 해상에서
시속 30km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2일) 밤 9시 쯤
서귀포 서쪽 170km 부근 해상까지 근접할 것으로 보여
내일 저녁부터
모레 새벽사이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지방은 현재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산간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100에서 200밀리,
많은 곳은 300밀리미터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또 해상에는 제주남쪽먼바다에 태풍주의보,
제주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최고 8미터의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태풍 '나크리'는 북상하면서 이동속도가 느려지면서
영향을 받는 시간이
그만큼 길어질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가 태풍 나크리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중심기압 980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이 초속 25미터인
중형급 태풍 나크리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150킬로미터 해상에서
제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 나크리는
내일(2일) 밤 제주에 가장 근접해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이로인해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 풍랑 특보가 내려졌고
내일까지 100에서 200밀리미터,
산간에는 3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4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 12호 태풍 나크리가 북상하면서
이번 주말 예정됐던 여름행사들이
줄줄이 연기되고 있습니다.
내일(2일)부터 이틀간 열릴예정이던
표선해비치해변 하얀모래축제가
다음주 8일과 9일로 연기됐습니다.
또 오늘밤(1일) 부터 개막 예정이던
새연교 한여름밤의 콘서트도
다음주 8일로 개막일정이 변경됐습니다.
이밖에도 내일(2일) 개최될 예정이던
돈내코 원앙축제와
모레(3일) 삼양동에서 열릴 예정이던 바다수영대회도
태풍의 영향으로 연기됐습니다.
감사위 조사 결과 불법 특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최대위기에 몰린
이지훈 제주시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위반사실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시정에 임하는 것이 잘못을 뉘우치는 일이라며
사퇴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감사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대해
이지훈 제주시장이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입을 열었습니다.
대부분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이 시장은 공직자로서 큰 과오를 저지른데 대해
시민들에게 깊이 사과했습니다.
<씽크:이지훈 제주시장>
"취임하자마자 계속되고 있는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머리 숙여 사과를 드립니다."
모든 문제는 취임 전 자신의 무지와 불찰에서 비롯됐다며 감사위 지적 사항에 대해 수용하고 조속히 관련 절차를 이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원상복구 된 컨테이너와 증축 문제와 더불어 목적 외로 사용한 보조금 반환과 논란이 된 카페 건축물도 철거하겠다고 했습니다.
<씽크:이지훈 제주시장>
"언론이 제기한 카페 건축물을 철거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조금 4천만 원 또한 빠른 시일 내 반납하겠습니다."
징계를 받은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는 죄송함을 느낀다면서 개인적인 일로 피해를 입힌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씽크:이지훈 제주시장>
"무엇보다, 감사 결과에 따라 징계 처분을 받게 된 공무원 분들을
생각하니 너무나 마음이 무겁습니다."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더 낮은 자세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시정에 임하는 것이 잘못을 뉘우치는 일이라며
사퇴하지 않겠다는 뜻을 우회적으로 밝혔습니다.
<씽크:이지훈 제주시장>
"공직은 매우 엄중한 자기 검증을 요구한다는 것을 절감했고,
앞으로 더욱 무거운 책임감으로 시정에 임해 나가겠습니다."
이사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는 언론과 시민의 쓴소리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오늘(31일) 오전 8시 30분쯤
제주시 용담2동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부 17제곱미터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감식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