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북상하는 태풍 나크리가 제주에 근접하면서
현재 강한 바람과 함께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주지역은 오늘 종일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피해가 예상되는데요,
( )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형준 기자, 그 곳 상황 전해주시죠?
네, 저는 지금 법환포구에 나와있습니다.
보시는것처럼 서있기 힘들 정도의 강한 바람과
굵은 빗줄기가 몰아치고 있는데요.
포구에는 집채만한 파도가 쉴세없이 덮치면서
이곳 주변은 출입이 전면 통제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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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호 태풍 나크리는
현재 중심기압 (980 )헥토파스칼에 중형급의 세력을 유지한 채
현재 서귀포 남서쪽(260 ) km 해상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강풍 반경이 (350 )km 달해 제주는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 있는데요,
어젯밤부터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폭우가 내린 것을 비롯해
지금도 전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우량은 한라산 윗세오름 (449)mm, 제주시(60.2 )mm 등입니다.
현재 제주 전해상과 육상에는 태풍 특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를 오가는 모든 선박 운항은 이틀째 통제 됐고,
제주항을 비롯해 도내 항포구에는 2천여 척이 피항해 있습니다.
하늘길 역시 막혀 있습니다.
제주기점 항공편 역시 발이 묶여 운항 자체가 전면 중단됐습니다.
지금까지 김포행 항공기 00편이 결항된 것을 비롯해
모두 00편의 항공편이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이번 태풍은 시속 (15)km의 속도로 느리게 북상중입니다.
이 때문에 제주는 오늘 오후 9시쯤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최대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비와 너울성 파도로 인한 침수나 월파 피해 등
각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법환포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북상하면서
제주지방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강한바람과
많은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중형 태풍 '나크리'는
현재 서귀포 남쪽 약 410km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시 22km 속도로 북상해
내일 밤에는 서귀포 서쪽 약 170km 부근 해상으로
제주지방과 가장 근접하겠습니다.
따라서 내일부터 제주지방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겠으며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사이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태풍의 직접 영향으로
최대 순간풍속 초속 14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내일까지 100에서 최고 30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 12호 태풍 나크리가 북상하면서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한
도민들의 움직임은 더 바빠졌습니다.
특히 이번 태풍은 많은 비를 동반하고 있어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지난 2007년, 물폭탄을 쏟아부은 태풍 나리.
이로 인해 13명의 도민이 목숨을 잃었고,
1천 6백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번 태풍 역시 많은 비를 동반하는 등
태풍 나리와 비슷한 특징을 보여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가장 바빠진 것은 역시 농민들입니다.
비닐고정 끈과 버팀줄을 점검하고,
주변 빗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배수로를 재정비합니다.
<인터뷰: 이재근/ 제주시 애월읍>
"이제 비바람이 쳐서 하우스에 (영향을 줬을 때는) 상당한 피해가 있다.
이 태풍이 피해가 없이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특히 이번 태풍은
최대 300mm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주변 물도랑 정비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감귤 등 과실나무의 경우에는 넓고 얕게,
일반 밭작물은 깊고 좁게 파는 것이 좋습니다.
또 태풍이 지나간 뒤에는
병해충을 막기 위해 작물보호제를 살포해야 합니다.
<인터뷰: 강병수/ 道농업기술원 지방농촌지도사>
"태풍 통과 후에 물이 어느정도 빠지면 병해충 방제를 해야 한다.
수세가 어느정도 회복되면 요소나 4종복합비료를 물에 타서 잎에다 뿌리는 것이 좋다."
많은 비에는 자동차 운전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에 잠긴 도로는 피하고,
평소 아는 길을 따라 저단 기어로 운전해야 합니다.
만약 차가 물에 잠겼다면
시동을 걸지말고 그대로 견인해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뷰: 장유리/도로교통공단 교육홍보부 조교수>
"속도를 줄이고 전조등을 켜야 한다. 주차할 때는 돌담이나 구조물 옆에는 하지 말고, 도로 가장자리보다 중앙차로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저지대나 침수가 잦은 지역의 주민들은
비상대피가 가능하도록 미리 대피장소를 알아둬야 하고,
하천 주변은 급격히 불어난 물이 범람할 수 있는 만큼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119로 연락하면 구조와 구급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예상진로>
태풍 나크리가 제주를 향해 북상하면서
내일부터는 직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현재 태풍 나크리는
서귀포 남쪽 약 410킬로미터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 밤 9시 무렵에는
서귀포 서쪽 약 170킬로미터 부근 해상까지 가장 근접하겠습니다.
따라서 내일밤과 모레 오전사이가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요.
이후 일요일인 모레는 서해로 진출하며 제주지방을 빠져나가겠는데요.
다만, 빠른속도로 이동하던 태풍이
제주지방에 가까워지면서 속도가 느려지고 있습니다.
시속 30킬로미터에서 지금은 22킬로미터로 현저히 느려져
제주지방은 다음주 월요일까지
태풍의 직, 간접적인 영향을 받겠습니다.
<기상특보>
현재 기상특보 상황은
제주도 전지역에 강풍특보가 발효중이고요.
해상의 태풍특보는 점차 전해상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이번 태풍은 바람보다는 많은 비가 문제입니다.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산간지역은
시간당 40밀리미터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상되고요.
일단 내일까지 100에서 많은 곳은 30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쏟아져 상습 침수지역에는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종일 강한 바람과 함께
1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태풍의 직, 간접적인 영향으로
월요일까지 비날씨가 예상됩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내일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겠습니다.
<서부지역>
태풍이 제주서쪽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돼
서부지역은 강풍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은 시간당 40밀리미터의 호우가 쏟아지겠고
내일까지 30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예상됩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해상날씨>
해상의 태풍주의보는 전해상으로 확대발효되겠습니다.
파고는 8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비예보가 나와있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뒤 무더위와 열대야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생활지수>
내일은 순간최대풍속 초속 14에서 20미터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이정도면 건물에 붙어있는
간판이 떨어져 날아갈 수 있다고 하니까요.
시설물점검 잘 해두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특히, 해안가지역에는 너울성 파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바닷물이 가장 높아지는 만조시각은
새벽 1시 58분과 오후 2시 31분이 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제주 해상까지 북상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지방에
강한 바람과 함께 빗줄기가 점차 굵어지고 있는데요.
내일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제주에 가장 근접하는 밤부터 모레 오전사이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 전역에 강한 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거센 바람에 가로수도
맥없이 이리저리 흔들립니다.
<브릿지 : 이경주>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제주전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빗줄기도 점차 굵어지면서
태풍이 제주에 근접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서귀포 남쪽 해상까지 북상했습니다.
태풍은 내일 밤 9시쯤
서귀포 서쪽 약 170킬로미터 해상까지 근접하면서
제주해상을 빠져나가는 모레 새벽까지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제주가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태풍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제주도 전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도내 항포구에 어선 2천여 척이 피항했고,
일부 소형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제주공항에는 강풍경보와 윈드시어가 발효됐습니다.
밤에는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까지 100에서 200밀리미터,
많은 곳은 300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태풍 나크리는 중형급 태풍이지만
강풍반경이 380킬로미터에 이르며
바람에 의한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됩니다.
또 시속 10킬로미터 안팎의 느린 속도로 이동하면서
긴 시간동안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 강길용/국가태풍센터 기상연구관>
"바람에 대한 피해를 조심하고
(많은) 비를 동반하기 때문에 하천 등 주의해야 한다."
특히 제주가 위험반원인
태풍의 진행 방향 오른쪽에 위치해 있어
강풍과 폭우가 거셀 것으로 예상돼
피해 없도록 주의가 요구됩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제주소년원인 한길정보통신학교 학생들에 대한 백일장대회 시상식이
오늘(1일) 한길정보통신학교에서 마련됐습니다.
보호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돕기 위해
법사랑위원 제주지역연합회 서부지구가 마련한
이번 대회에선
입상자 9명에 대한 표창과 장학금이 수여됐습니다
특히 시상식외에 서부지구 위원들과 보호소년 대표팀으로 나눠
친선축구 등 교류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자연재해나 재난 발생시 전력 비상 상황에 대비한
위기대응 훈련이 오늘(1일) 오후 두 시부터 약 20분 동안
제주도청과 정부종합청사 등 공공기관에서 실시됐습니다.
이번 훈련은 낙뢰로 화력발전소 발전기 가동이 중단되고
해저연계선으로부터 전력 공급이 끊긴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제주도는 비상 발전기 가동 상태와
강제 절전시 부서별 행동 요령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
초동 대응 조치 등을 점검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새벽 0시 20분쯤
제주시 연동 모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30여 만원의 술값을 지불하지 않는 등
2차례 걸쳐 무전취식한 혐의로
45살 윤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상습사기죄로 교도소에 복역하고
지난 5월 출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과 제주경실련은
오늘(1일) 오전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특수강도강간죄로 7년 간 수감됐던 고성옥씨가
경찰의 증거조작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며
광주고등법원에 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당시 지문과 DNA 감식결과 등 구체적인 증거없이
고 씨를 범인으로 몰고갔다며
재심 청구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고씨는 지난 2004년 9월 8일 새벽
제주시 연동 모 다세대 주택에서
4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하려한 죄로 7년 간 복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