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목)  |  김경임
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느린 태풍…폭우 쏟아졌다
  • 태풍 나크리는 다른 태풍과 달리 천천히 이동하면서 제주지역에 유독 많은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느린 속도로 인해 비구름대가 오래 머물면서 제주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특히 산간에는 1천 밀리미터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산간을 중심으로 굵은 빗줄기가 쉼없이 쏟아집니다. 열대해상을 지나면서 수증기를 끌어모은 태풍 나크리는 반경 340km에 아우르는 거대한 비구름대를 몰고 왔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 산간에는 누적 강수량이 1천 밀리미터가 넘었고 시내권도 100mm 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지난달 제주에 영향을 줬던 태풍 너구리 때보다 두 배나 많은 기록적인 폭우입니다. 유독 많은 비가 내린 데는 이번 태풍이 여느 태풍보다 속도가 느려 비구름이 장시간 머물렀기 때문입니다. 북상한 태풍은 제트기류를 타고 속도가 더 빨라지는데 이번에는 제트기류가 상층부에 멀리 떨어져 있어 태풍의 이동 속도에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씽크:강남영/국가태풍센터 기상연구 팀장> "이번 태풍은 주변 기압계 흐름이 약하고 상층을 흐르는 제트기류도 멀리 떨어져 있어서 느린 속도로 북상하면서 장시간 영향을 주겠다." 태풍은 서해로 진출하면서 이동 속도가 더 늦어지고 세력도 약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태풍이 지나간 이후에도 비구름대는 여전히 남아 제주에는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태풍 나크리 보다 먼저 발생한 제 11호 태풍 할롱은 현재 괌 서북서쪽 해상에서 북상한 뒤 일본 오키나와 해상까지 진출할 전망입니다. 이후 기상요인에 따라 이동경로는 변수가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영향을 받을지는 유동적인 상황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4.08.02(토)  |  김용원
  • 태풍 소강…일부 항공편 운항 재개(14시 전화연결)
  • 태풍이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일부 항공편 운항이 재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제주가 태풍의 영향권에 있는 만큼 향후 기상 정보에 따라 운항 여부는 유동적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현재 상황 알아봅니다 . 김용원 기자 전해주시죠. 네, 제주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 있지만 현재 빗줄기가 다소 약해지는 등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이틀째 중단됐던 항공편 운항이 일부 재개됐습니다. 오후 한시 30분쯤 김포발 제주행 항공기가 도착한데 이어, 조금전에는 제주공항에서 김포행 아시아나 항공기 두 편이 이륙했습니다. 현재 공항에는 윈드시어와 태풍 경보가 발효돼 있지만, 태풍이 소강상태에 접어든 시간 동안에는 일부 항공편 이착륙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아직 태풍이 북상하고 제주 지역도 영향권에 들어가 있는 만큼 기상 상황에 따라 향후 항공편 운항 여부는 유동적입니다. 여객선 운항은 이틀째 발이 묶인 상태인데요, 제주 전해상에 태풍 경보가 발효된면서 제주와 다른 지방을 잇는 6개 항로 운항이 중단됐고, 제주 지역 항포구에는 선박 2천여 척이 대피해 있습니다. 일부 항공편 운항은 재개됐지만 태풍 이동경로에 따라 기상상황은 또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공항만 운항 차질에 따른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2014.08.02(토)  |  김용원
  • [LTE] 태풍 '나크리' 직접 영향…잠시 소강(김형준)
  • 오후 들면서 태풍이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12호 태풍 나크리가 제주와 점점 가까워 지고 있는데요. 서귀포 법환 포구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형준 기자, 그곳 분위기는 어떤가요? 네 저는 지금 서귀포 법환포구에 나와있습니다. 오전내내 거세게 내리쳤던 비바람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파도가 높게 일고 있긴 하지만 빗방울도 약해졌고, 바람도 잔잔해진 모습입니다. 하지만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른 시간입니다. 현제 제 12호 태풍 나크리는 서귀포 서남서쪽 190km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어 아직까지 제주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태풍 특보도 유효한 상태입니다. 특히, 비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 겠는데요. 현재 산간에는 그야말로 물 폭탄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한라산 윗세오름에 900밀리미터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다른지역도 100밀리미터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했고 모레까지 최대 30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시간당 15킬로미터를 이동하던 태풍은 두 시간전부터는 속도를 높여 시간당 16킬로미터의 속도로 다소 빠르게 이동하고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시간에도 변화가 있을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법환포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2014.08.02(토)  |  이경주
  • 날씨/태풍 나크리 직접영향…현재위치는? (14시)
  • 다음은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태풍상황 더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캐스터, 태풍 나크리가 제주지방에 근접했다고 하는데 지금 어디까지 북상했나요? <오프닝> 네. 태풍 나크리의 현재위치는 서귀포 서남서쪽 약 190km부근 해상입니다. 중심기압 980hpa에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은 초속 25m/s의 중형 태풍의 세력을 유지한 채 시간당 16km의 속도로 느리게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오전보다는 바람도 잦아들고 비도 일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지역이 있는데요. 태풍이 계속해서 근접해오고 있기 때문에 긴장을 늦추지마셔야겠습니다. <예상진로> 앞으로 예상진로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오후 6시를 전후로 태풍의 중심이 서귀포 서쪽 부근 해상을 지나겠고 내일 새벽에는 서해상으로 진출하겠습니다. 때문에 제주지방은 오후부터 밤사이가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고요. 서해로 진출하면서 태풍의 세력은 점차 약화되겠지만 다음주 월요일인 모레까지는 태풍의 직,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특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오늘 새벽부터 제주 전해상과 육상에는 태풍경보가 발효중입니다. 특히, 해안가지역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를 넘는 곳이 많은데요. 만조시간과 겹쳐 해안가 저지대지역에서는 침수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바닷물의 높이가 가장 높아지는 만조시각은 오늘 오후 2시 31분과 내일 새벽 2시 34분, 오후 3시 35분이 되겠고요. 더욱이 태풍의 소용돌이에서 유입되는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모레까지 100에서 많게는 30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 2014.08.02(토)  |  김민정
  • "아시아의 가치와 공동체 공동 인식"
  • 아시아 공동체에 대한 학술 교류 회의인 '원 아시아 컨벤션'이 오늘(2일)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회의에는 아시아 29개국 200여 대학의 6백 여명의 교수가 참가했습니다. 개회식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국내외 정관계 인사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아시아 지역 현안에 대한 토론을 통해 아시아의 가치와 공동체 의식을 더욱 승화시켜나가는데 공동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 2014.08.02(토)  |  이정훈
  • 태풍 '나크리' 영향으로 피해 잇따라(11시용)
  • 제주지방의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30분에서 7시 10분 사이에 남원읍 신흥리와 태흥리, 구좌읍 하도리, 우도면 등 1천 600 여가구가 정전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에 남원하수처리장도 정전피해를 입었다 두시간만에 복구됐습니다. 이와 함께 강한 바람에 유리창과 베란다 창틀, 주택지붕, 교통신호등, 가로등이 파손되는가 하면 애조로 등 일부 도로가 한 때 침수돼 차량운행에 큰 불편을 줬습니다.
  • 2014.08.02(토)  |  양상현
  • [LTE] '나크리' 영향권…이 시각 법환포구(김형준 11시)
  • 태풍 나크리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쯤 가장 근접해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형준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네 저는 지금 법환포구에 나와있습니다. 여전히 이곳에는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집채만한 파도가 이곳 항 포구를 쉴새없이 덮치고 있습니다. ####### 화면 전환 ####### 제 12호 태풍 나크리는 현재 중심기압 980 헥토파스칼에 중형급의 세력을 유지한 채 서귀포 남서쪽 ( )까지 근접했습니다. 15km의 비교적 느린 속도로 제주 서쪽 해상을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는 직접 영향권에 들어간 상탭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산간에는 물 폭탄이 떨어졌습니다. 어젯밤부터 한라산 윗세오름에는 700밀리미터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다른 지역에도 100밀리미터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큰 피해는 집계되고 있지는 않지만 태풍이 제주에 근접하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제주 전해상과 육상에는 태풍 특보가 발효된 상탭니다. 제주는 당초보다 빠른 오늘 오후 6시쯤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많은 비와 너울성 파도로 인한 침수나 월파 피해 등 각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지금까지 법환포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2014.08.02(토)  |  김용원
  • "준비안된 4.3 교육 안된다" (재송)
  •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의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인 제주 4.3교육 활성화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이 교육감은 교재 연구 등 관련 사업비를 추경안에 반영시켜 당장 내년부터 4.3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데요. 도의회는 4.3교육 활성화에는 공감하면서도 준비기간이 충분하지 않다며 관련 예산 전액을 삭감해 시행 시기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 학생들의 4.3교육을 위해 제주도교육청이 제작한 교재들입니다. 지난 2004년 처음 발간후 지금까지 모두 14종류가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2008년 4.3진상보고서 내용을 실은 교재를 빼면 나머지 교재들은 대부분 종전 내용을 짜깁기하거나 요약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관련 예산이 부족해 4.3 교재 연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전화 녹취 도교육청 관계자 > "지금까지 만들어진 4.3교재 가운데 학생용은 하나도 없고 모두 교사용이다. 어느 학년에 맞춰 제작하기 보다 두루 사용하기 위해서다. "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자신의 핵심 공약인 4.3교육활성화를 위해 제주도교육청의 1차 추경안에 1억원의 예산을 반영시켰습니다. 하지만 도의회 예산 심사에서 관련 예산은 전액 삭감됐습니다. 당장 내년부터 새로운 4.3 교재로 교육을 하기에는 준비 기간이 짧다는 이유에섭니다. 또 4.3교육 수업을 늘리기 위해 창의력체험활동 시간을 이용하려던 계획도 일부 의원들의 반대에 부딪혀 사실상 철회됐습니다. <인터뷰 김광수 /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 " 이에 대해 이석문 교육감은 의회도 4.3교육 활성화엔 공감하고 있다면서 예산 삭감은 충분한 준비 기간을 가지라는 뜻으로 이해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 " " 이 교육감은 도의회와 충분한 사전 협의를 통해 내년 본예산에 다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이 교육감의 정책 추진 방식을 놓고 도의회의 견제 분위기가 여전히 강해 4.3교육 활성화 방침이 계획대로 추진될 지 불투명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4.08.02(토)  |  이정훈
  • 발 묶인 공항만…제주섬 '고립'(전화연결 11시)
  • 태풍 나크리로 제주가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제주섬은 사실상 고립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공항만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용원 기자 전해주시죠 네,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간 제주는 사실상 고립된 상태입니다. 폭우를 동반한 강한 바람이 몰아치면서 공항에는 이틀째 윈드시어와 태풍경보가 발효됐습니다. 이로 인해 오늘(2일) 오전 7시 15분 김포에서 제주에 도착 예정이었던 아시아나 8981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60여 편이 결항됐습니다. 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늘 밤까지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440여 편이 무더기 결항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공항에는 승객 5천여 명의 발이 묶였고, 휴가차 제주를 오려던 관광객 3만 8천여 명도 항공기 결항으로 방문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제주 전해상에도 태풍 경보가 발효되면서 제주와 다른 지방을 잇는 6개 항로 운항이 중단됐고, 여객선 운항도 이틀째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제주 지역 항포구에는 선박 2천여 척이 대피해 있습니다. 태풍은 오후 6시쯤 제주에 가장 근접하면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태풍의 위력이 세지고 특히 항공기 결항이 속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로인한 불편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2014.08.02(토)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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