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추자도 119지역대 신청사 준공식이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현지에서 열렸습니다.
1993년 3월 문을 연 추자119 지역대는 청사 노후화 등으로 불편을 겪으면서 이번에 지하 1층, 지하 2층 규모로 리모델링됐습니다.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외부에서 지원이 어려운 섬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근무 환경을 대폭 개선하고 효율적인 장비 관리를 위해
장비 보관실과 감염관리실 등 안전 관련 시설들이 보강됐습니다.
학생들의 다양한 예술, 문화 활동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가 개막했습니다.
학생들의 열정과 재능 뿐만 아니라 교직원과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축제 개막을 축하하는 탐라중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시작됩니다.
연주가 진행되는 동안 관객들은 숨죽이며 음악에 집중합니다.
특히 교직원들이 보컬과 피아노를 맡아 학생들과 함께 공연을 펼치며 더욱 풍성한 무대를 만들어냈습니다.
[인터뷰 고세한 / 탐라중 행정실 ]
"학생들의 어떤 예술적인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장에 함께하게 돼서 저도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 제주 청소년들이 무대에서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쳐 보는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제주학생문화원과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그동안 교실에서 갈고닦은 문화예술 노력을 뽐내는 자리입니다.
[인터뷰 강정이 /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 추진단장]
"자신감과 이 많은 사람들한테 보여줄 수 있다는 것들, 그리고 이걸 계기로 아마 내일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각종 예술과 문화 활동에 열정을 쏟아온 학생들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무대 위에서 빛났습니다.
이틀동안 진행되는 축제기간에는 공연 뿐만 아니라 전시와 다채로운 체험 부스들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연주, 이원주 / 관람객]
" 시나 이런 것들을 보면서 뭔가 되게 제주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것 같아서 감탄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제주 청소년들 뿐만 아니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청소년들과 퇴직 교원들의 작품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예술, 문화, 과학 분야의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서로 협력하는 제주교육문화예술 축제.
무대 주인공인 학생들은 물론 교직원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주말인 내일은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4에서 17도로 평년과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곳에 따라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5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가끔 구름 많고 낮 기온이 14도 안팎으로 다소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최근 광주형무소에서 4.3 행방불명 유해 신원이 확인된 가운데 제주도와 평화재단이 일주일 남은 채혈 기간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4.3 평화재단 등에 따르면 대전과 호남, 영남지역 행방불명 희생자는 1천 1백여 명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채혈에 참여한 유족은 400 여 명에 불과하고 특히 올해는 70명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와 평화재단은 다른 지역 희생자 유해 신원 확인을 위한 유족들의 유전자 정보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오는 29일 종료 전까지 1세대 유족을 포함해 4촌과 8촌 친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대전 골령골과 올해 광주형무소에서 행방불명 유해 2구의 신원이 확인되면서 제주도는 도외 지역 유해 110여 구를 대상으로 유전자 감식을 진행 중입니다.
4.3 수형인 50명이 재심 재판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4.3 재심 재판부는 최근 검찰 합동수행단이 청구한 군사재판과 일반재판 수형인 50명 전원에게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2022년 첫 선고 이후 현재까지 군사재판 수형인 명부에 있는 2천 5백 30명 가운데 2천 85명의 명예가 회복됐습니다.
군사재판과 더불어 무죄 선고를 받은 일반 재판 수형인 희생자 26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금성호 실종 선원 수색이 15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수중수색을 위한 심해잠수사 투입이 재개됐지만 아직 선체 내부로는 진입하지 못했습니다.
제주해경은 어제(21) 오후 수색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수중이송장치를 이용해 수심 80m 해저까지 민간 심해잠수사를 투입했습니다.
하지만 수심 60m부터 조류가 강해지고 시야 확보가 어려워 수심 90m 에 침몰한 선체까지는 접근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색 장기화에도 추가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고 있는 만큼 잠수사 투입을 통한 선체 내부 수색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한편, 제주해경은 오늘 함선 33척과 항공기 6대를 동원해 해상 수색을 진행하고, 심해잠수사를 2차례 투입해 수중수색과 선체 접근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이 2백명 규모의 교육공무직원을 공개채용합니다.
직종별로는 조리사 23명과 조리실무사 85명, 특수교육실무원 28명, 돌봄전담사 32명, 유치원 방과후과정 전담사 10명 등 10개 직종에 모두 202명입니다.
합격자는 서류와 인성평가, 면접시험을 거쳐 내년 1월 31일 최종 발표합니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입니다.
금요일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고 선선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4에서 17도 분포로
어제보다 1, 2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 겠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고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3~4도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