祈愿平安和丰收的“海女巫仪”举行
김광환 PD  |  kkh007@kctvjeju.com
|  2019.02.18 17:21

祈愿平安和丰收的“海女巫仪”举行


祈愿平安和丰收的传统巫俗活动——海女巫仪,从本月9日起在朝天邑新兴渔村开始,分别在济州地区的35个渔村举行,一直将持续到4月份 。


各渔村主办的“海女巫仪”从农历1月初到3月初,进行两个月,海女巫仪还有龙王巫仪、灵登巫仪、海神祭以及水神祭等多种名称。


济州道政府为防止传统文化的消失,从去年开始根据巫仪规模,支援部分祭仪费用。


海女巫仪的代表——灵登巫仪
有风神——灵登每年农历二月初一来到济州,然后在二月十五从牛岛返回本国的传说。


무사안녕·풍어 기원 '해녀굿' 봉행

해녀들의 무사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전통의례인 해녀굿이
지난 9일 조천읍 신흥어촌계를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도내 35개 어촌계에서 봉행됩니다.

각 마을 어촌계가 주관하는 '해녀굿'은
음력 1월 초부터 3월 초까지 두 달간 이어지며
용왕굿이나 영등굿, 해신제, 수신제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전통문화가 사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굿 규모에 따라 제례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녀굿의 대표격인 영등굿은
바람의 신 영등신이 매년 음력 2월 초하룻날 제주에 왔다가
15일 우도를 통해 본국으로 되돌아간다는 설화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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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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