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济州道居民对治安日益感到不安的情况下,
有意见称需要制定更贴近生活的治安政策。
济州研究院朴昌烈研究委员通过"济州地区治安政策相关政策问题新闻发布会"表明,
认为济州社会安全的道民从2020年的36.1%下降到2022年的31.9%;
认为不安全的道民从2020年的15%上升到2022年的15.6%。
因此,他主张应扩大宠物狗巡逻队和跑步同好会巡逻队等与日常生活相关的治安措施。
此外,朴委员还表示随着尖端技术的发展,
应该加大智能安全监控系统的建设。
"도민 치안 불안감 악화, 생활밀착형 정책 발굴"
제주도민의 치안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생활밀착형 치안 정책을 발굴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연구원 박창열 연구위원회는
제주지역 치안 정책과 관련한 정책이슈브리프를 통해
제주사회가 안전하다는 도민 인식은
2020년 36.1%에서 2022년 31.9%로 하락했고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 역시
2020년 15%에서
2022년 15.6%로 높아졌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에따라 반려견 순찰대와 러닝동호회 순찰대 등
일상생활 관련 치안정책의 확대를 주장했습니다.
또 첨단기술 발달에 따라
스마트 안전감시체계 구축도 확대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김광환 기자
kkh007@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