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KCTV drama ‘My nickname is the Daetoryeong’ comes to an end
Finale party held on Sep. 23

Actors and program staff members of the 18-episode KCTV drama "My Nickname is Daetoryeong," celebrated the season finale at Megabox Jeju branch on Monday. The drama was produced over five months from this May.

"My nickname is Daetoryeong" is the first drama produced by KCTV, after its successful production of a sitcom called "Haiphong Families." The drama features the social prejudice that second generation immigrants suffer as new employees in a Korean company and their success of overcoming it.

KCTV 드라마 '내 별명은 대토령' 종방연 열려

다문화 2세의 직장생활을 그린
KCTV 드라마 '내 별명은 대토령'의 종방연이
23일 메가박스 제주점에서 열렸습니다.

23일 종방연에는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참석해
5월부터 이달까지 5개월에 걸쳐
18부작 제작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축하하고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내 별명은 대토령'은
지난해 '하이퐁 세 가족' 시트콤 제작에 이어
KCTV제주방송이 처음 제작한 드라마 장르로
다문화 가족 2세가
신입사원이 된후 겪는
사회적 편견과 이를 극복하는 성공 스토리를 다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