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rd COVID case confirmed in Jeju
Patient is a JNU student

The 63rd COVID-19 case in Jeju has been confirmed.

The provincial government announced that the 63rd patient came into contact with COVID-19 patient in Chungcheongnam-do Province and is a student of Jeju National University.

They are both residents of Jeju Island.

The province is tracing their routes by analyzing CCTV footage and credit card usage histories.

제주지역에서 6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어제 오후 충남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자로 분류된 A씨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결과 최종 양성판정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지역 확진자와 제주 63번째 확진자 모두 제주도민입니다.
제주도는 이들의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CCTV와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