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outhern Policy…Remains Weak
고주연   |  
|  2022.08.12 10:54
New Southern Policy…Remains Weak

The New Southern policy is drawing attention as Jeju's new export base, but a switch of gears is needed.

The Province announced its vision to select the New Southern Policy as a key task for the new provincial government, expand exhibition and sales sites for Jeju products, and seek out overseas distribution channels.

However, up to date there have only been one exhibition operated in Vietnam and Indonesia since the policy was first carried out in 2020.

Despite the need to expand distribution channels of Southeast Asian countries that lack online infrastructure, very little progress has been made.

While Private exchanges are slowly recovering. active measures to involve trade professionals and financial support are required.

The new southern policy countries are 10 ASEAN countries including India, Brunei, Cambodia, Indonesia, Laos, Malaysia, Myanmar, the Philippines, Singapore, Thailand, and Vietnam.




신남방 시장 확대 전략 미흡 …"지원 시급"
신남방시장이 제주의 새로운 수출기지로 주목받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응은 종전과 달라진게 없다는 지적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신남방 정책을 새 도정의 핵심 과제로 선정하고 제주상품 전시판매장 확대, 해외 유통채널 발굴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신남방 시장 개척은 전임 도정에서도 진행됐지만 2020년부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제주상품 전시판매장을 각각 1개씩 운영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온라인 인프라가 미흡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특성상 현지 유통 채널과의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한데도 별다른 진척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따라 이들 지역과 민간 교류가 서서히 회복되고 있는 만큼 통상 전문가와 기업 등이 참여하는 전문 조직 구성 등 적극적인 행.재정 지원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신남방 국가는 인도를 포함해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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