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Realized their Plans to Visit Jeju


7 out of 10 people who planned to travel to Jeju last summer actually made it to the island.

Jeju province and Jeju National Tourism Organization (KNTO) conducted a survey targeting 905 people out of 1,000 who said they were planning to travel to Jeju during the summer season in July. 69.5% of the respondents actually visited Jeju.

The average stay of travel was 3.8 days, and the average spending per person was 523,000 won, excluding airfare.

At 11.7%, (강원도) Gangwon-do province was the most visited location for those who chose elsewhere to visit.




여름철 제주여행 계획 세웠던 70%가 실제 방문


지난 여름 제주여행을 계획했던 10명 중 7명이 실제 제주를 여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지난 7월 여름시즌 제주여행 계획이 있다고 답한 1천명 중 905명을 대상으로 실행 여부를 조사한 결과 실제 제주를 방문한 응답자는 69.5%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여행의 체류기간은 평균 3.8일, 1인당 지출 비용은 항공료를 제외하고 평균 52만3천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 대신 타 지역 여행을 다녀온 응답자는 11.7%로 가장 많이 방문한 여행지는 강원도가 꼽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