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 Citrus Splitting Post-Typhoon
이현   |  
|  2024.08.22 10:22

Citrus fruits in the province are experiencing splitting damage due to heatwaves, drought, and the recent typhoon.

The Seogwipo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reports that continuous heat and rains have caused splitting, especially in trees with many fruits.

The hot and humid weather brought by Typhoon Jongdari (종다리) is expected to exacerbate the damage.

The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is conducting inspections to assess the damage and is urging preventive measures.



감귤 열매 터지는 '열과 피해'…태풍 이후 피해 확산

무더위와 가뭄 그리고 태풍 등의 영향으로
감귤 열매가 터지는 열과 피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폭염이 지속된 상태에서
최근 비 날씨까지 이어지면서
열매가 많이 달린 감귤 나무를 중심으로
열과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태풍 종다리가 몰고 온
고온 다습한 기후로 인해
열과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예찰을 벌이는 한편
피해 예방을 위한 방제 작업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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