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 recharging may be getting more expensive
이희정   |  
|  2015.10.27 10:26

EV recharging may be getting more expensive
Ministry of Environment considering increasing fees by 12%

The national government is considering making it more expensive to recharge electric vehicles.

The Ministry of Environment is looking into increasing the fee next year from 279.7 won to 313.1 won per kilowatt hour.

Recharging would then cost about 40 percent of what it costs to run a gasoline-powered car.

The 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and KT are also considering boosting fees for the recharging service they invested in to 400 won per kilowatt hour.



정부, 내년부터 전기차 배터리 충전 요금 인상

정부가 내년부터 전기차 배터리 충전 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내년부터 공공시설을 통해 전기차를 충전하면 사용요금을 킬로와트아워(kwh)당 279.7원에서 최대 313.1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인상안은 휘발유를 사용하는 차량 연료비의 40%입니다.

한국전력과 KT 등이 출자해 출범한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도 킬로와트아워당 4백원 가량을 받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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