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ced to move to make way for new airport
이희정   |  
|  2015.11.11 09:04

Forced to move to make way for new airport
60-70 families will have to look for other housing

The site where the new airport is to be built is currently home to five villages.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the 4.9-square-kilometer site includes parts of (온평리) Onpyeong-ri and (신산리) Sinsan-ri… as well as (난산리) Nansan-ri, (수산리) Susan-ri and (고성리) Goseong-ri.

Construction of the new airport will directly affect 60 to 70 families currently living in (온평리) Onpyeong-ri and (신산리) Sinsan-ri. They will be forced to move elsewhere.

Hundreds of other households will likely be indirectly affected... due to noise pollution and development restrictions.


온평리 등 5개마을 포함…60여 세대 이주(수정)

제2공항이 들어서는 부지는 온평리 일대를 비롯해 성산읍 소재 5개 마을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제 2공항 부지 면적은 495만 제곱미터로 이 가운데 70% 를 차지하는 온평리와 인근 신산리 난산리 수산리 고성리 등 성산읍 5개 마을이 포함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공항 조성으로 인해 온평리와 신산리 일대 60~70여 세대가 이주해야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 소음과 개발 제한 구역 지정 등으로 인한 간접피해 가구도 수백세대가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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