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00 to visit Jeju over Christmas
23% more than last year

Around 150,000 travelers are expected to visit Jeju over the Christmas holiday.

The Jeju Tourism Association said Tuesday that around 150,000 people had made reservations to travel to Jeju from Christmas Eve, which is Thursday, through Sunday. That’s 23 percent more than a year ago.

Tickets on all domestic flights over the period are 82 percent booked.

크리스마스 연휴, 관광객 15만 명 입도

크리스마스 연휴동안 관광객 15만 명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최대 나흘동안 이어지는 연휴동안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1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퍼센트 증가한 것 입니다.

한편,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기간 운항되는 국내선 항공편수는 특별기를 포함해 840편으로 현재 82퍼센트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