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to push for normalization of Yerae project
Chairman addresses several initiatives during press conference

The chairman of the Jeju Free International City Development Center says the JDC will push for a revision to the Jeju Special Law that will open up the way to normalize operations on the Yerae Resort project.

Speaking at a new year’s press conference on Wednesday, (김한욱) Kim Han-wook said the center was working on a compromise with the National Assembly to get the stalled project back on track.

Kim also said a 300-unit public housing facility near the Jeju Science Park is in the works. Kim said the units will be targeted at the low-income bracket and will be provided at below market price.

Finally, the chairman said the JDC plans to push ahead with the so-called Ocean Marina City project near the planned site for Jeju’s second airport.

"예래 사업 정상화 최선…서민 위한 주택 분양"

김한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이 예래동 휴양형주거단지 사업 정상화를 위해 특별법 개정에 최선을 다하고 빠르면 올해 안으로 공동주택도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이사장은 오늘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예래동 휴양형주거단지 사업은 제주특별법 개정을 통한 사업 정상화가 기본 계획이라며 제도개선을 위한 국회 절충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이사장은 또 서민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빠르면 올해 안으로 첨단과학기술단지 부지에 3백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공급을 시작으로
제2첨단 단지와 영어교육도시에도 시세보다 저렴한 주택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주도가 구상하고 있는 제2공항 주변 에어시티 사업과 연계한 오션마리나 시티 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