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truction permits in ‘green zones’ up twofold in 5 years
1,100 issued in 2015

An increasing number of construction permits have been issued in Jeju’s ‘green zones’ in recent years.

1,100 were issued last year. That’s more than twice the 490 permits issued by the government in 2011.

The total area of land permitted for development within the zones has also increased from 610,000 square meters in 2011 to 1.47 million last year.

Officials have attributed the rise in green zone construction to relatively low land prices coupled with rising demand.

The province says it plans to restrict development in green zones in the future to prevent haphazard building.

자연녹지지역 건축허가 5년새 두배 급증

최근 5년 동안 제주지역 자연녹지지역
건축허가 건수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농지와 산지 등 자연녹지지역에서의 건축허가 건수는
지난 2011년 490여 건에서 지난해말 1천 1백건으로 두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건축허가 면적도 지난 2011년 61만 제곱미터에서
지난해 147만 제곱미터로 배 이상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몇년 동안 건축경기 상승으로 상대적으로 지가가 저렴한 자연녹지지역 개발이 급증했다며 개발행위 허가 심의제도 등을 도입해 무분별한 개발을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