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tle deposits to rise next year
이희정   |  
|  2016.03.03 15:06



Bottle deposits to rise next year
\100 for soju bottles, \130 for beer bottles

As part of efforts to prevent businesses from hoarding and reusing empty alcohol bottles, the government will raise the deposits for them next year.

The provincial government says it will also be inspecting through March 18th 40 alcohol wholesalers and retailers.

A fine of up to 3 million won will be imposed if any are found to have switched labels on re-used bottles of alcohol.

The deposit on soju bottles will go up next year from 40 won to 100 won, and for beer bottles, it will go from 50 to 130 won.

빈 병 보증금 인상…사재기 점검 강화

내년부터 빈 병 보증금이 인상됨에 따라 빈병 사재기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이 강화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8일까지 차익을 목적으로 빈병을 장기 보관할 우려가 있는 수집 업체와 주류 도매업소, 소매업소 등 40여 곳에 대해 빈병 사재기 점검을 실시합니다.

특히 제품 라벨을 변경하거나 허용 보관량을 초과한 경우에는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한편 내년부터 소주병은 40원에서 100원으로 맥주병은 50원에서 130원으로 빈병 보증급이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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