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y sues activists
이희정   |  
|  2016.03.30 13:20



Navy sues activists
Seeking \3.4b for construction delays on civilian-military port

The Navy has filed a compensation lawsuit against activists for delaying the construction of the Jeju Civilian-Military Complex Port.

The case was filed at the Seoul Central District Court on Monday, after 14 months of delays caused by protests. The Navy says the postponements meant it had to pay an additional 27.5 billion won to finish the construction.

It is suing five civic groups who protested the project. Together they have about 120 members. The Navy is seeking 3.4 billion won in compensation.

해군, 민군복합항 지연 손해배상소송 제기

해군이
민군복합항 건설공사를 방해한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손해배상 소송에 나섰습니다.

해군은 어제(28일)자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주민군복합항 구상권 행사에 따른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민군복합항 건설공사의 공사기간이 14개월 지연되면서
추가비용 275억 원이 발생했고,
불법적인 공사방해행위로 인해 국민세금의 손실을 가져온
원인 행위자에 대해
그 책임을 묻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소송 대상은
민군복합항 공사 반대 시위를 적극적으로 벌여온
5개 시민단체 회원 120여 명이며
소송 금액은 34억여 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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