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리포트입니다.
감귤 성목이식 사업은
빽빽한 감귤밭 대신 상품성이 좋은
나무만 골라 심는 재배법입니다.
작업환경이 좋아지고
브랜드 감귤 생산비율도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진입장벽은 높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 농촌지도사입니다.
작익은 감귤을 수확하는
농가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이농가는 지난 2014년 감귤나무를 모두 뽑아
작업하기 편하게 감귤원을 리모델링했습니다.
높은 이랑에 감귤나무를 심고
타이벡 등 다양한 재배기술을 접목시켰습니다.
그 결과 작업환경은 편리해 졌고
감귤 당도가 평균 12브릭스가 넘습니다.
<인터뷰 양행도/농가>
"(감귤) 풍년일때는 가격이 다운되고 안 달릴때는 가격이 올라가는데 여기는 당도가 거의 균일해서 그런 거에 관계가 없습니다.
(슈퍼체인지)
가격이 거의 균일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성목이식사업, 감귤원을 재정비해서
고품질 감귤을 생산하는 사업입니다.
일반농가가 재배한 감귤보다 평균당도가 2브릭스 정도
높은 11,5브릭스로 나타났습니다.
생산량은 줄었지만 브랜드 감귤 생산비율은
20배정도 급상승하면서 소득도 1.6배 늘었습니다.
<인터뷰 양원석/제주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
"(감귤)가격이 안정되지 않고 있어서 품질을 올려야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정책적으로 명품감귤과 브랜드 감귤을 생산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귤원을 리모델링하면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고 감귤나무가 적응하는
3년동안은 생산량이 급감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지난 2009년 7개 농가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10농가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클로징 고희열/道 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감귤원 리모델링을 통하여 고품질 감귤을 많이 생산할 수 있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입니다."
현광훈 기자
rainmaker@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