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농민단체이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에 나섰습니다.
전국농민회제주도연맹과
전국여성농민회 제주도연합 소속 농민 150여 명은
트럭과 트랙터 등 수십대를 직접 몰고
서귀포오일시장을 출발해
제주시까지 차량 행진을 벌인 후 촛불집회에 동참했습니다.
농민들은 박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과
새누리당 해체를 주장하며
정권의 관심 밖으로 밀려난
농업을 바로세우기 위한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이
제주시내 차량 진입을 통제하면서
농민들과 한 때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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