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리포트입니다.
제주에서 생산된 양란 대부분은
일본으로 수출됩니다.
일본 꽃수요가 많은 시기에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품질이 우수한 양란을 수출하면서
경쟁력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 농촌지도사입니다.
주황빛으로 곱게 물든 양란이
활짝 피었습니다.
모두 일본으로 수출되는 양란입니다.
12월부터 5월까지가
일본에서 꽃수요가 가장 많은 시기여서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품질이 좋은
한국 양란 소비가 늘고 있습니다.
매년 20만본의 양란을
일본으로 수출하면서 8억원 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형근/道 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가격이 높을 때 우수한 품질의 양란을 출하하면서 일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꽃이 핀 상태로 수출하는 양란은
신선도를 오래동안 유지하는 것이 관건인데
보조액을 담은 물대롱에 양란을 끼워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하는 기술도 개발됐습니다.
부분적으로 자동화 시설을 도입해
일손 부족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했습니다.
<클로징 고희열/道 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현재는 일본에만 수출되고 있지만 시장을 다변화해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입니다."
현광훈 기자
rainmaker@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