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리포트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농장의 시설을 작동시키는
원격제어기술이 농가에 보급되고 있습니다.
영농생활이 보다 더 편리하고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 농촌지도사입니다.
감귤하우스 농사를 짓고 있는 강봉균씨.
집에서 여유롭게 책을 읽고 있습니다.
멀리 떨어진 감귤하우스가 걱정돼
스마트폰을 켜 하우스 안을 살펴봅니다.
손가락으로 아이콘을 터치하더니
감귤하우스 안 관수기에서 물이 자동으로 뿌려집니다.
ICT 기술을 농업에 접목해
스마트폰으로 하우스 안의 환경을 제어하는 겁니다.
<인터뷰 양원석/제주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시설농업에서 ICT를 활용하게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농가가
언제 어디서나 관수라든지 환경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하우스 안 온도가 높아지면 자동으로 천장이 열리고,
정해진 시간되면 정량의 농약이 뿌려집니다.
축적된 농업기술을 바탕으로
하우스 안의 환경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겁니다.
<인터뷰 강봉균/농가>
"노동력이 대폭 줄어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밀 관리를 하게 되면서 당산도 등 품질관리가 아주 좋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지난해에 사업비 1억 4천만원을 들여
8개 농가에 ICT농업 관리시스템을 보급했습니다.
변하는 환경에 알아서 대응하고,
축적된 농업기술을 바탕으로
스스로 농사를 짓는 스마트한 농업생활.
<클로징 고희열/道 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ICT기술을 통하여 농업은 더욱 정밀해지고 편리해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입니다."
현광훈 기자
rainmaker@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