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오일장…활기찬 출발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7.01.02 16:38
오늘 새해들어 처음 열린 오일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활기가 가득했는데요.

상인과 시민들은 새해에 대한 기대와 설렘으로
힘찬 한해를 시작했습니다.

새해 첫 오일장 표정을 김수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시장 골목골목 사람들로 발디딜틈이 없습니다.

새해들어 처음 열린 오일장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북새통을 이룹니다.

꼼꼼한 손길로 채소를 고르는 주부들부터
간식코너에서 허기진 배를 채우는 시민들까지
모두들 한결같이 밝은 표정입니다.


<인터뷰 :강계사/제주시 노형동 >
"나이드신 분들 건강하고 나라가 편안해서 노인들이 좀 편안하게 살게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오일장은
새로운 한해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으로 활기가 넘쳤습니다.

새로운 희망으로 시작하는 날인 만큼
곳곳에서 넉넉한 인심도 묻어납니다.

<인터뷰 : 김애리/상인>
"올해 모든 사람들이 복 많이 받으시고 싱싱한 고기가 많이 나와서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다 건강했으면 좋겠고요."

특히, 상인들은
지난해 경기가 좋지 않아 꽁꽁 얼어붙었던
소비심리가 새해에는 조금씩 풀려나갔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인터뷰 : 김미남/상인>
"작년엔 (경기가) 조금 안 좋았는데 올해는 닭띠를 맞이해서 모든 사람들이 새해 복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시고요."

올해 경제도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서도
재래시장 상인들은
희망을 잃지 않고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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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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