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대한, 찬바람 불며 '꽁꽁'…산간 대설특보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7.01.20 08:44
절기 대한인 오늘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큰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많은 눈도 내리면서 중산간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들어보겠습니다.
기상센터 나와주시죠.
네, 날씨가 심술을 부리는 듯합니다.
다시 한파가 찾아오면서 강한 눈보라까지 몰아치고 있습니다.
특히 산간은 새벽부터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진달래밭에는 4cm, 어리목 3cm,
아라동에서도 약간의 적설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중산간 도로로는 내린 눈이 그대로 쌓여
빙판길 구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도로 통제상황 확인을 해주셔야겠습니다.
눈은 오늘 밤까지 계속되겠고
산간은 최대 20cm, 그밖에 지역은 1에서 5cm가 내리겠습니다.
한라산 지나는 도로는 당분간 내린 눈이 얼어
미끄러울 테니 각별히 조심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육상>
이같은 날씨에 오늘 기온도 크게 떨어졌습니다.
제주시는 3도 서귀포 6도에 머물고 있고
강풍특보도 발효되면서 체감기온은 영하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해상도 강풍으로 인해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고
물결은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눈이나 비는 오늘 밤사이 모두 그쳐 내일은 구름만 많겠습니다.
추위는 계속되며 아침기온이 오늘보다 더 낮은 1~2도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다소 오르지만 바람이 강해 체감기온은 낮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구름 많겠고 역시 바람이 추위를 더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당분간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눈은 내일 하루 쉬어간 후 일요일부터 다시 시작되겠고요.
눈이 그치는 월요일 오후부터 기온은 서서히 오를 전망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이소정 기자
natalie@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