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식품' 식탁 점령
이경주 기자  |  idea_kj@kctvjeju.com
|  2017.02.06 17:42
요즘 시장이나 대형마트에 가면
농수축산물이며 가공식품까지
수입품이 곳곳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내산보다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우리 식탁을 빠르게 점령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노르웨이에서 온 고등어와 세네갈 갈치,
태국산 새우까지.

수입 수산물이 대형마트 진열대를 가득 채웠습니다.

짧게는 2시간, 길게는 20시간의 비행 후
제주도 한 가정의 식탁에 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 시민>
"수입품이 싸요. 서민들이 먹기에는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고 즐길 수 있어요."

육류코너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불과 몇 년 전 만 하더라도
수입 쇠고기에 대한 불신으로 찾는 이가 드물었지만
최근에는 한우보다 판매량이 높습니다.

<인터뷰 : 한윤경/제주시 오라동>
"예전에는 수입품은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수입품도 사고
예전보다 품질도 괜찮은 것 같아요."

지난해 수입 육류 비중은 60% 수준.

수입 수산물 판매 비중은 49%로
6년 사이 2배 이상 뛰었습니다.

<브릿지 : 이경주>
"농축수산식품뿐만 아니라 양념류와 과자 등
가공식품에서 수입품의 비중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식탁의 절반 이상을
수입품이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입품의 경우 국산보다 가격이 저렴해
찾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 한성수/OO마트 고객서비스팀장>
"국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입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수입육과 수산물, 가공식품 매출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수입식품이
국내 가정의 식탁도 바꿔놓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기자사진
이경주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