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대설·강풍특보, 농작물 관리 주의
  • 대설특보와 강풍특보가 내려지면서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가온하우스의 경우 눈이 쌓여 과실이 얼지 않도록 열풍기와 비상발전기 가동을 확인하고 곰팡이병 발생위험이 높기 때문에 환기와 예방약을 살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무가온 만감류와 엽채류는 유입된 냉기류가 하우스에 머물면 언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바닷가쪽의 창을 1미터 내외로 올려주고 모닥불을 피워 온기 유지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2017.02.09(목)  |  양상현
  • 춘절연휴 제주 방문 중국인 관광객 감소
  • 중국 춘절연휴기간에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이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번 춘절연휴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4만 8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7% 감소했습니다. 크루즈 관광객이 66% 증가한 반면 항공편을 통한 관광객 수는 3만 1천4백여 명으로 24% 감소했습니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한국은행은 중국인 개별 관광객 비중이 늘면서 수도권으로 몰리고 있는데다 사드배치 결정에 따른 한한령의 영향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 2017.02.09(목)  |  이경주
  • 주택 전세전환율 6.1%…소폭 하락
  •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월세전환율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제주지역 전월세전환율은 6.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p 떨어졌습니다. 특히 아파트 전월세전환율이 지난해보다 2.2%p 하락한 5%로 가장 많이 떨어졌고, 연립다세대주택은 0.7%p 하락했습니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활 때 적용하는 비율로 이 비율이 낮을수록 월세 부담이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2017.02.08(수)  |  이경주
  • 크루즈 질적 성장 토론회 내일 개최
  • 크루즈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내일(9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크루즈 업계 관계자와 관광업 종사자, 지역 상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크루즈를 연계한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과 올해 문을 여는 강정항 크루즈 운영 프로그램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됩니다. 지난해 제주에는 크루즈 관광객으로 120만 명이 다녀가면서 6천 500 억 원의 경제 효과를 달성한 것으로 분석됐지만 실제 지역 상권에 미치는 영향은 적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 2017.02.08(수)  |  김용원
  • JDC 공공임대주택 10월 착공
  •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추진되는 공공임대주택 첫 주민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오는 2019년 4월 입주를 목표로 젊은층을 위한 행복주택 402세대와 무주택 서민을 위한 10년 임대주택 391세대가 들어섭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을 짓겠다고 발표한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 당초 805세대를 짓겠다는 계획보다는 다소 줄어든 793세대 규모의 임대주택을 짓는 계획이 주민 보고회에서 나왔습니다. 우선 행복주택은 21제곱미터부터 39제곱미터 규모로 모두 402세대가 지어질 예정입니다. 지원자격이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산업단지 근로자인 만큼 각 세대원들의 생활패턴에 맞춘 다양한 주택 유형이 제시됐습니다. 임대료는 시세대비 최대 80%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10년 임대주택은 무주택 서민을 대상으로 지어지는 만큼 59제곱미터부터 84제곱미터 규모로 계획됐습니다. 지원자격이 충족될 경우 10년동안 임대받을 수 있고, 10년 뒤에는 분양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게 큰 특징입니다. JDC는 오는 5월 주택사업승인을 받고 10월에 착공에 들어가 늦어도 2019년 4월에는 입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 문영호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시설관리처장> “(유입되는 인구로 한 달에) 마을 하나씩 생겨나고 있는 셈인데요. 이로인해 주택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JDC는 공공기관으로서 -----수퍼체인지----- 주택가격을 안정시키고 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해서 공공임대주택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주민보고회에 참여한 도민들도 지원자격과 부지의 입지, 건축계획 등을 체크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 강호철 / 제주시 외도동> “주택가격과 부동산 가격이 제주도가 많이 올라가고 있는 추세인데, JDC가 공공주택을 만든다고 하니까 도민들은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수퍼체인지----- 극복해 나갈 수 있는지 정보 확인차 설명회에 참석했습니다.” 도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첨단과기단지 내 공공임대주택 사업. JDC는 도민 의견을 더 수렴해 공공임대주택 기본설계에 반영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7.02.07(화)  |  나종훈
  • <간추린>서귀포시, 창업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 서귀포시가 제1기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하고 내일(8일)부터 1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창업아카데미는 21일부터 나흘 동안 20시간 과정으로 서귀포시청 2청사에서 진행됩니다. 창업시장 동향을 비롯해 정부지원 시책, 부동산 실무계약방법, 성공창업 사례분석 등을 강의하게 됩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모든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제주신용보증재단에서 제공하는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2017.02.07(화)  |  조승원
  • 어업생산량 증가, 생산금액은 감소
  • 제주지역 어업생산량이 소폭 증가한 반면 생산금액은 감소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제주지역 어업생산량은 7천560여 톤으로 1년 전보다 1.5% 증가했습니다. 특히 방어와 고등어 생산량이 각각 220%, 187% 증가하며 일반해면어업이 전년보다 11% 늘었습니다. 반면 능성어와 복어 등 천해양식업 생산량은 전년보다 15% 줄며 생산금액 역시 13% 감소한 74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 2017.02.07(화)  |  이경주
  • '수입식품' 식탁 점령
  • 요즘 시장이나 대형마트에 가면 농수축산물이며 가공식품까지 수입품이 곳곳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내산보다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우리 식탁을 빠르게 점령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노르웨이에서 온 고등어와 세네갈 갈치, 태국산 새우까지. 수입 수산물이 대형마트 진열대를 가득 채웠습니다. 짧게는 2시간, 길게는 20시간의 비행 후 제주도 한 가정의 식탁에 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 시민> "수입품이 싸요. 서민들이 먹기에는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고 즐길 수 있어요." 육류코너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불과 몇 년 전 만 하더라도 수입 쇠고기에 대한 불신으로 찾는 이가 드물었지만 최근에는 한우보다 판매량이 높습니다. <인터뷰 : 한윤경/제주시 오라동> "예전에는 수입품은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수입품도 사고 예전보다 품질도 괜찮은 것 같아요." 지난해 수입 육류 비중은 60% 수준. 수입 수산물 판매 비중은 49%로 6년 사이 2배 이상 뛰었습니다. <브릿지 : 이경주> "농축수산식품뿐만 아니라 양념류와 과자 등 가공식품에서 수입품의 비중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식탁의 절반 이상을 수입품이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입품의 경우 국산보다 가격이 저렴해 찾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 한성수/OO마트 고객서비스팀장> "국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입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수입육과 수산물, 가공식품 매출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수입식품이 국내 가정의 식탁도 바꿔놓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7.02.06(월)  |  이경주
  •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장 유영석 氏
  • 대한한공은 오늘(6일)자로 제주여객서비스지점장에 유영석 부장을 임명했습니다. 올해 53살인 신임 유영석 지점장은 대전 출신으로 1990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페낭서비스공항 소장과 로스앤젤레스공항 지점장, 한국지역본부 운영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 2017.02.06(월)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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