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추진되는 공공임대주택
첫 주민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오는 2019년 4월 입주를 목표로
젊은층을 위한 행복주택 402세대와
무주택 서민을 위한
10년 임대주택 391세대가 들어섭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을 짓겠다고 발표한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
당초 805세대를 짓겠다는 계획보다는
다소 줄어든 793세대 규모의
임대주택을 짓는 계획이
주민 보고회에서 나왔습니다.
우선 행복주택은
21제곱미터부터 39제곱미터 규모로
모두 402세대가 지어질 예정입니다.
지원자격이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산업단지 근로자인 만큼
각 세대원들의 생활패턴에 맞춘
다양한 주택 유형이 제시됐습니다.
임대료는 시세대비 최대 80%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10년 임대주택은
무주택 서민을 대상으로 지어지는 만큼
59제곱미터부터 84제곱미터 규모로 계획됐습니다.
지원자격이 충족될 경우
10년동안 임대받을 수 있고,
10년 뒤에는 분양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게
큰 특징입니다.
JDC는 오는 5월 주택사업승인을 받고
10월에 착공에 들어가 늦어도 2019년 4월에는
입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 문영호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시설관리처장>
“(유입되는 인구로 한 달에) 마을 하나씩 생겨나고 있는 셈인데요. 이로인해 주택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JDC는 공공기관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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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격을 안정시키고 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해서 공공임대주택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주민보고회에 참여한 도민들도
지원자격과 부지의 입지, 건축계획 등을
체크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 강호철 / 제주시 외도동>
“주택가격과 부동산 가격이 제주도가 많이 올라가고 있는 추세인데, JDC가 공공주택을 만든다고 하니까 도민들은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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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해 나갈 수 있는지 정보 확인차 설명회에 참석했습니다.”
도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첨단과기단지 내 공공임대주택 사업.
JDC는 도민 의견을 더 수렴해
공공임대주택 기본설계에 반영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