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도개발공사 사장 재공모…17일까지 접수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 재공모 절차가 진행됩니다. 제주도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사장 공개모집에 따른 재공고를 내고 오는 17일까지 원서를 접수합니다. 응모자격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투자기관, 또는 상장기업체 등에서 상근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했거나 공무원 3급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합니다. 이번 재공모는 최근 사장 공모과정에서 면접을 앞두고 3명 가운데 2명이 돌연 중도 포기 의사를 밝히면서 복수추천 규정에 따라 이뤄지는 겁니다.
  • 2017.02.03(금)  |  양상현
  • 제주 단독주택 공시가격 18% 상승…전국 최고
  • 제주지역 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이 18%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4.75%로 전년보다 0.6%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특히 제주지역 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18.03%로 전국 평균보다 4배 가까이 높아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에서 표준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단독주택은 15억7천만원, 가장 낮은 주택은 473만원으로 평균 가격은 1억 979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 2017.02.01(수)  |  최형석
  • 신구간 중고물품 나눔장터 4일 열려
  • 신구간 중고물품 나눔장터가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종합경기장 광장에서 열립니다. 제주시가 마련한 이번 나눔장터는 재사용이 가능한 중고 가구와 가전제품을 기증받아 필요한 시민들에게 한 점씩 제공됩니다. 또 의류와 재생비누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장터도 마련됩니다. 한편 현재까지 장롱과 침대 등 가구류 190여 점과 가전제품 10여 점이 수집됐습니다.
  • 2017.02.01(수)  |  최형석
  • 제주시 음식점·숙박업소 꾸준히 증가
  • 관광객과 인구 증가에 따라 음식점과 숙박업소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제주시지역의 음식점과 숙박업소, 미용업소 등 위생업소는 1만7천700여 군데로 전년보다 4.2% 증가했습니다. 음식점은 560여 군데, 숙박업 33 군데, 미용업 120여 군데가 늘어난 반면 단란주점과 이용업, 세탁업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이와함께 지난 한해동안 영업부진 등의 이유로 폐업한 업소도 1천여 군데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2017.02.01(수)  |  최형석
  • 감귤 1/2 간벌 시작
  • 올해 노지감귤 1/2 간벌이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감귤이 달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간벌은 460헥타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전기톱이 굉음을 내며 움직이자 감귤나무가 잘려나갑니다. 잘려진 나무는 파쇄기를 이용해 잘게 분해합니다. 감귤나무가 빽빽하게 심어져 있던 감귤밭에 여유 공간이 넉넉히 생겼습니다. <스탠드업> "감귤나무 수를 줄여 생산량을 조절하고 상품성을 높이기 위한 간벌사업이 시작됐습니다." 간벌사업은 감귤원에 심어진 나무 절반 정도를 제거하는 목적으로 진행됩니다. 간벌을 하게 되면 감귤나무가 햇빛을 보다 많이 받게 돼 당도는 올라가고 산도는 낮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나무 사이사이로 바람이 잘 통해 병해충 피해도 줄여줍니다. 관리해야 할 나무가 적어져 일손이나 비용 부담도 줄게 됩니다. 30년 넘게 나무가 촘촘한 '밀식 재배'를 고집했던 농민이 간벌사업을 신청한 이유입니다. < 이종태 / 감귤 농가 > 밀식 재배해서는 감귤 맛이 없어요. 그래서 햇빛 잘 들고 일하기도 편하려면 간벌해야겠다는 그런 (결정을 했습니다.) 특히 서귀포지역의 경우 지난해 기록적인 한파로 감귤 생산량이 2만톤 정도 줄었습니다. 이에 따른 해거리 현상으로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감귤이 달릴 것으로 예상되며 간벌사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460헥타르를 대상으로 간벌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농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 윤창완 /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 > 1/2 간벌은 고품질 감귤을 생산하는 기본 사업입니다. 올해 농가가 신청하는 면적에 대해서는 ha당 150만 원씩 전량 지원하게 됩니다. 이와함께 올해 감귤원 정밀조사를 통해 밀식 재배 농가를 파악한 뒤 내년 간벌사업에 대한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7.01.31(화)  |  조승원
  • 설 연휴 끝…"다시 일상으로"
  • 4일동안 이어졌던 설 연휴가 모두 지났습니다. 공항과 항만에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귀경객들의 발길이 몰렸습니다. 귀경길 표정 나종훈 기자가 전합니다. 이른 오전부터 공항이 귀경 인파로 북적입니다. 고향에서의 짧은 연휴를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사람들. 배웅 나온 가족들과 안부인사를 나눕니다. 연신 손을 흔들고, 뒤를 돌아보며 아쉬운 마음을 표현합니다. 손주들 재롱에 행복했던 설 명절, 할아버지 할머니는 헤어지는 이 시간이 못내 서운합니다. <인터뷰 : 김성진 / 제주시 일도2동> "둘째가 (손주를) 또 낳아서 100일된 아이 데리고 와서 너무 좋았어요. (보내려니까) 섭섭하죠 항상. 이제 또 추석때까지 기다려야지." 남아있는 고향 가족들이나 떠나는 귀경객 모두, 서로 건강하길 바라며 다음에 만날날을 기약합니다. <인터뷰 : 김재현 김원근 이채빈 / 광주광역시> "아내랑 아들이랑 이렇게 집에와서 연휴때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즐겁게 잘 지내다가서 행복한 설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릿지> "연휴 마지막날 공항에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귀경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배들이 오가는 부두에도 막바지 귀경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높은 파도에 일부 배편 운항이 중단되자 출발시간을 앞당기면서까지 귀경을 서두르기도 합니다. 일정보다 이른 복귀지만 가족끼리 함께 했던 이 시간만큼은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인터뷰 : 박왈석 / 전남 신안군> "(설 연휴맞아) 15명 (가족여행) 왔는데 날씨가 좋아서 상당히 좋더라고요. 비 왔을때는 우비 사서 입고 다니고. 되게 좋았어요. -----수퍼체인지----- 한번씩 와야겠어요 가족끼리. 이번에 우리 전체 가족이 다 왔어요. 15명." 연휴 마지막 날, 모두 4만 여 명의 관광객과 귀경객이 공항과 항만을 통해 제주를 빠져나갔습니다. 4일동안 이어진 행복했던 설 연휴. 재충전을 마친 사람들은 모두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7.01.30(월)  |  나종훈
  • LCC 국제 여객 수송분담률 30% 넘어
  • 지난해 국내 6개 저비용항공사의 국제여객 수송분담률이 처음 30%를 넘어섰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8개 국적 항공사의 국제선 여객수는 4천720만 명입니다. 이 가운데 제주항공과 진에어, 에어부산 등 6개 저비용 항공사가 수송한 국제선 여객은 1천430만 명으로 전체의 30.3%를 차지했습니다. 이와함께 국내선의 경우 저비용항공사의 여객 수송분담률은 전체의 57.4%를 기록하며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 2017.01.30(월)  |  최형석
  • 제주광어 수출 실적 매년 10% 성장세
  • 제주광어 수출 실적이 매년 10% 이상 신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광어는 지난해 2천700여 톤을 세계 15개국으로 수출해 343억6천여 만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특히 수출 실적은 2014년 2천900여 톤에서 2015년 3천톤으로 매년 10% 이상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광어는 일본에서의 시장 점유율 50%를 넘어섰고 최근 미국과 중국은 물론 아랍에미리트와 베트남 등으로 해외시장을 넓혀가면서 제주의 수출효자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2017.01.30(월)  |  최형석
  • 크루즈관광 연계 지역상권 활성화 추진
  • 제주도가 급성장하고 있는 크루즈관광과 연계한 지역상권 경제 활성화 대책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우선 전통시장과 원도심을 중심으로 크루즈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지역상권 방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크루즈항과 지역상권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크루즈 선석 배정권을 활용해 크루즈선사별로 지역상권 방문과 제주산 농수축산물 선식 공급 확대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맞춤형 크루즈관광 상품 개발과 질적성장을 위한 비지니스 미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올해 크루즈 관광객은 150만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7천5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 2017.01.30(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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