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지난해 제주 땅값 상승률 8.3%…전국 최고
  • 지난해 제주지역 땅값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땅값 상승률은 8.3%로 전국 평균 2.7%를 크게 웃돌며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서귀포시 땅값이 8.8%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8%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지역 땅값은 2014년 이후 3년 연속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2017.01.29(일)  |  이경주
  • 설 대목 소비자심리 '위축'…작년보다 5.9p 하락
  • 설 명절 대목에도 불구하고 제주지역 소비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5.1로 지난달보다 0.2p 상승했지만, 지난해 설날이 있던 2월과 비교하면 5.9p 하락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작으면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가 비관적인 것으로 지난해 7월 106.1을 기록한 후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 2017.01.29(일)  |  이경주
  • '제주 돼지고기 인증점' 지정 추진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돼지고기 인증점' 지정을 추진합니다. 대상은 다른지방에서 제주산 돼지고기를 100% 사용하는 음식점과 식육판매업소로 업종별 심사기준에 따라 100점 만점에 85점 이상인 경우에 지정합니다. 제주도는 지정된 업소에 대해 인증점 지정서와 함께 LED 광고물 제공은 물론 일반 업소와 차별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지원합니다. 특히 해당 업소에 대해서는 한달에 한차례 이상 정기적으로 점검해 제주산 돼지고기의 100% 사용여부와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게 됩니다.
  • 2017.01.29(일)  |  양상현
  • 올해산 감귤 1/2 간벌사업 본격 추진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산 감귤에 대한 1/2 간벌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모레(31일) 서귀포시 신효동의 한 감귤 과수원에서 1/2 간벌사업 발대식을 갖고 분위기 확산에 나섭니다. 특히 올해 사업비 7억원을 투자해 지역별 전문기술자로 작업단을 구성한 후 신청량 전량에 대한 간벌을 추진합니다. 제주도는 1/2 간벌과 병행해 토양피복 사업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고품질 감귤의 생산기반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 2017.01.29(일)  |  양상현
  • 영어교육도시 민간용지 56필지 모두 매각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조성한 제주영어교육도시의 민간공급 용지가 모두 매각됐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따르면 JDC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3차례 진행한 영어교육도시 도시개발사업 토지공급 공매에서 56개 필지 25만9천여㎡의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종교시설 용지가 모두 1천914억여원에 팔렸습니다. 특히 3.3㎡당 최고 낙찰가는 700만원 수준으로 JDC도 막대한 수익을 올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2017.01.27(금)  |  최형석
  • [집중진단1] 은밀한 불법거래 '사전분양'
  • <집중진단 부동산 ①> 은밀한 불법거래 '사전분양' <오프닝> "부동산 시장 열풍으로 대규모 아파트 분양 때나 등장했던 모델하우스가 최근 곳곳에서 문을 열고 있습니다. 원룸형 숙박시설과 다세대 단지, 타운하우스등 분양 유형도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과연 분양은 어떻게 되고 있을까요?" 최근 문을 연 모델하우스를 찾아가봤습니다. 분양이 시작되자마자 흔히 로열층으로 불리는 고층의 경우 분양이 거의 끝났습니다. 잔여 세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서둘러 계약할 것을 추천합니다. <씽크 : 분양사무소 관계자> 로열층을 일찍 끝났어요. 일단 계약금 100만 원이라도 입금하면 나중에 보면서라도.." 선호도가 높은 동, 호수의 경우 일찌감치 부지런을 떨어도 분양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부 도민들은 암암리에 이뤄지는 사전분양 때문이라며 불만을 터트립니다. <인터뷰 : 도민> "이미 분양 완료됐다고 하는데 사전분양 때문이겠죠. 사전분양해도 일반 도민들은 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니까.." 사전 분양은 엄연히 불법입니다. 실제 최근 분양형 호텔 370여 세대를 사전 분양 업체 대표가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사전 계약 후 분양 공고를 내거나 건축 허가도 안 된 공동주택에 대해 가계약금을 받는 이른바 묻지마 계약 사례도 잇따르는 상황. 먼저 분양받을 수 있다는 달콤한 유혹에 웃돈을 주고서라도 분양받으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집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때문에 실제 집이 필요한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은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정수연/제주대학교 교수> "" <클로징 : 이경주> "엄연히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암암리에 이뤄지는 사전분양, 무엇이 문제인지 이정훈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2017.01.26(목)  |  이경주
  • 제3해저 케이블 구축(27일용)
  •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제주와 남해를 잇는 제3해저 연계 케이블 구축사업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이를 통해 전력 공급량은 늘어나지만, 2030년 에너지 자립을 추구하는 제주도 계획과는 상반된 정책이라는 시각도 존재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최근 불어닥친 한파로 도내 전력 수요는 연일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지난 20일에 이어 23일, 84만 9천 킬로와트를 기록하며 사흘만에 최대 수요를 갈아치웠습니다. 도내 최대 전력 공급량은 104만 킬로와트. 이 가운데 40%는 해저연계선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부터 공급받고 있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10여 년전 발생했던 해저연계선 고장 사태가 다시 빚어질 경우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한전은 이에 대비해 전력 설비 인프라 확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해남과 진도에서 구축된 제1,제2 해저연계선 외에 제3 해저 케이블을 구축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3천 2백억. 설비용량은 20만 킬로와트 규모로 입지 선정과 환경평가, 정부 승인 등을 거쳐 2019년 공사에 들어가 202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씽크:한전 관계자> "제주도 개발 계획도 있고 전기차가 증가하는 부분도 있고 전력 수요 증가로 사업이 필요한 것이고 육지 계통과 연결하면서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목적이 있는 것이죠" 제3 해저연계선은 내년 완공되는 20만 킬로와트 규모의 제주 LNG 발전소와 함께 정부 제7차 전력수급계획에 포함됐습니다. 전력망이 확충되면 보다 안정적인 전력 수급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203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등으로 전력을 100% 자체 공급하겠다는 제주도 계획이 실현 가능성이 떨어져 정부가 자체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습니다. <씽크: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신재생에너지라는 것은 바람 세기와 일조량 등으로 영향을 많이 받는 부분이다 보니 일정 수준 이상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원은 필요한 부분이 있거든요." 제주도는 에너지 자립 계획은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제3해저 연계선이 구축되면 오히려 도내 전력을 외부로 판매할 수 있는 경로로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7.01.26(목)  |  김용원
  • [집중진단2] 사전 분양 피해 예방책은 ?
  • 집중진단 부동산 2 <이경주 R VCR + 이정훈R > <오프닝 이정훈기자> "사전 분양은 분양 희망자의 공평한 분양 기회 박탈과 분양가 상승이란 부작용외에도 주택 수요자에게 큰 금전적 피해를 낳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제 지난해 9월에는 입주자 모집 승인 없이 공동주택을 사전 분양했던 사업 시행자 김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부터 가계약금 명목으로 천만원씩 받아 모두 7억6천여 만원을 챙긴 혐�畇求�. 현행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르며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행정기관에 입주자 모집 승인을 받고 분양해야합니다. 무턱대고 사전 분양을 받았다 건축과정에서 시행사의 부도나 건축 중단 등의 사태가 발생하면 계약자는 법률적 보호를 전혀 받지 못하게 됩니다. [전화인터뷰(사진) 김민환 /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이행팀장 ] "저희가 보증하는 것은 잔금을 제외한 계약금과 중도금인데 일반적으로 계약금 20%, 중도금 60% 잔금 20%로 나뉘는데 (잔금) 20%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큰 위험이 있는거죠." 솜방망이 처벌도 사전 분양이 끊이지 않는 요인입니다. 허가 없이 사전 분양했다 적발되더라도 최고 2년 이하 징역 또는 벌금 2천 만원에 그치면서 사전 분양 근절에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상당수 시행사가 아예 공급 세대를 줄이는 수법으로 사전 승인 절차를 교묘히 피하면서 피해자들의 주의는 더욱 필요합니다. [인터뷰 허진 / 제주시 주택관리담당 ] "소규모 공동주택 30세대 미만인 경우에는 법적인 안전장치가 잘 안돼 있기 때문에 입주자들이 사고자 할 경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감독기관에선 공사 중인 공동주택을 계약할 때는 반드시 허가와 분양승인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계약서와 마감 재료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준공 이후 계약 위반 분쟁에서도 대비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7.01.26(목)  |  이정훈
  • 외국인 관광객 소비규모, 내국인의 두배
  • 외국인 관광객이 내국인 관광객 보다 평균 두 배 이상의 비용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제주관광공사에서 실시한 관광지표 분석 결과에 따르면 1인당 도내 평균 지출비용은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820 달러로 내국인 46만 원보다 두배 이상 소비했습니다. 여행 패턴에서도 내국인 관광객의 93%는 개별여행인 반면 외국인 관광객은 개별여행 47.8% 단체여행 50.2%로 차이를 보였습니다. 관광공사는 앞으로 목적형 개별관광 상품 개발과 유치에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 2017.01.26(목)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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