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화끈한 공격' 유도…태권도의 변신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7.02.10 17:05
태권도의 진수는
화려한 공격기술이죠?

화끈한 태권도 경기를 위해
올해부터 경기규칙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방어보다는 공격을 유도하고 있는데요.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화려한 공격기술 영상 5초>

관객을 사로잡는 태권도의 묘미는
공격. 또, 공격입니다.

화끈한 공격 태권도로 변모하기 위해
올해부터 규정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상대의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발을 들어올리는 방어법, 일명 커트발에는
무조건 감점이 주어집니다.

특히,
바닥에서 발을 뗀 이후
바로 공격으로 연결동작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에도
감점이 주어집니다.

기존에 헤드기어 센서가 울리지 않아
점수 인정이 안 됐던 머리공격은
심판의 영상판독 이후 점수로 인정됩니다.

머리 타격 한방에 3점에서 최대 4점.

화려한 머리공격의 비중은 그만큼 높아졌습니다.

공격을 하기 위해
일정부분 선수를 밀치는 행위도
점수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인터뷰 : 강근혁 / 제주도태권도협회 기술전문위원장>
"태권도 선수들의 부상을 방지하고 재밌게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를 만들기 위한 협회의 방침입니다."

새롭게 바뀐 규정들은
새해들어 열리는 첫 전국대회인
제주 평화기 전국 태권도대회에 그대로 적용됩니다.

평화기를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하고 있는
선수들도 맞춤형 전략구상에 한창입니다.

<인터뷰 : 고영준 / 남주고등학교 2학년 페더급>
"원래는 시합뛸 때 방어적으로 했는데 이번에는 규칙이 많이 바뀌었으니까 먼저 공격한다음 붙어서 먼저 때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화끈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는 태권도.

바뀐 규정이 적용돼 치러지는
첫 전국대회인 평화기에
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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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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