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내일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기온은 더 올라 포근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7.02.15 16:15

어느덧 2월도 중반에 접어들면서
계절도 봄으로 들어갈 채비를 하나봅니다.

요즘 맑고 포근해서 어디든 나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드는데요.

앞으로도 별다른 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내일은 따뜻한 남풍이 들어오며
제주시에서는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낮기온이 오르는 만큼 큰 일교차는 주의를 하셔야겠고요.

모레 아침까지 일시적인 고온현상이 나타난 후
북동풍 계열의 바람이 강하게 불며
오후부터는 차츰 낮아지겠습니다.

이 따뜻한 공기가 구름대를 만들텐데요.
이로 인해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사이
5에서 10mm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예보됐습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구름많다가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17도까지 높아져서
일교차는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구름이 가득하다 밤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기온 8~9도, 낮 기온은 15도 안팎으로
공기는 봄날 같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오후에 흐려져 밤부터는 비가 시작되겠고요.
낮 최고기온은 16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잿빛구름이 밤에는 비를 뿌리겠습니다.
낮기온이 15도 안팎으로 껑충 뛰어
역시 아침과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도 점차 흐려지지만 기온은 더욱 올라
정상부근에서도 종일 영상권을 보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따뜻한 남풍이 비구름를 가득 만들겠고
낮 최고기온도 15도까지 끌어올리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골프장날씨>
제주도내 골프장 흐려지지만
평년기온을 훌쩍 넘기며 포근하겠고
바람은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주간날씨>
모레 새벽에 비가 그친 후 토요일에는 기온이 떨어지는데요.
상대적인 기온일 뿐 평년과 큰 차이 없겠습니다.
따라서 이번 주는 내내 추위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네요.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17분
해지는 시각은 6시 19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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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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