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가 18% 상승…제원APT 사거리 최고
김기영   |  
|  2017.02.22 16:57
제주 토지 표준지 공시지가가
1년전보다 18% 이상 올랐습니다.

제원아파트 사거리 제과점 땅은
1제곱미터에 570만원으로 고시됐습니다.

김기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그동안 제주에서 가장 비싼 땅이었던
제주시 일도일동 금강제화 부지.

지난 2003년 이후 13년 동안
제주도내 최고의 공시지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신제주권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올해는 최고 금싸라기땅도 교체됐습니다.

<스탠드>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올해 제주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바로 이곳,
제원아파트 사거리에 위치한 제과점 부지였습니다."

공시지가는 1제곱미터당 570만 원으로
일도일동 금강제화보다 20만원 더 비쌌습니다.

반면 최저지가는 추자면 대서리의 산으로
지난해와 같았습니다.

그렇다면 전체적으로는 얼마나 달라졌을까.

올해도 제주의 땅값 상승률은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제주도의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18.66%로
전국 평균 4.9%를 크게 웃돌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시.군.구별 표준공시지가 상승률도
서귀포시와 제주시가 각각 18.81%와 18.54를 기록하며
각각 상승률 1위와 2위에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제주 땅값 상승을
혁신도시 개발과 제2공항 등으로
토지수요가 계속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호재가 남아 있는 만큼
당분간 이같은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종용/ 국토교통부 부동산평가과 사무관>
""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고치를 기록한 제주지역 공시지가 상승률.

제주의 부동산 시장이
여전히 전국 땅값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서 가장 비싼 땅도 자리가 바뀌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