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민복지타운에
노인층을 위한 공공실버주택도 조성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공공실버주택 80세대 공급을 확정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지난해부터 건설되고 있는 공공실버주택.
공동주택 저층부에는 복지관을 설치하고
상층부에는 주택을 건설해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시설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2차 사업지로
제주를 포함한 전국 11곳을 선정했습니다.
제주도가 신청한 장소는 제주시 도남동 시민복지타운.
<스탠드>
"제주도는 이곳 시민복지타운에 청년들을 위한 행복주택과 함께
공공실버주택도 짓겠다는 계획입니다."
주택 규모는 80호,
복지관 규모는 700제곱미터입니다.
주택 건축비 80억 원 가운데 88%는 국비로
나머지 15%는 지방비로 진행됩니다.
복지관 건축비 36억원은
전액 정부 지원으로 조성됩니다.
또 5년간 복지관 운영비 12억 5천만원도
국비로 지원됩니다.
제주도는 기존 행복주택 700세대에
공공실버주택 80세대를 추가해
모두 780세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 과정에서 각 세대당 주택크기를 조정하더라도,
공공주택 30%와 공원 40%,
공공시설 30%의 부지 배분은
바꾸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강창석/ 道 디자인건축지적과장>
"전날 (행복주택) 발표 후에 결정되다 보니까 문제가 발생됐는데, 700세대에 80호를 더해서 780호로 계획하겠습니다. 당초 발표했던
*수퍼체인지*
부지 30%는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도 가능할 것으로..."
한편, 실버주택 공급대상은
65살 이상 저소득 노인이며,
국가유공자나 독거노인은 우선 지원할 수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