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폭발물 허위 신고, 승객 대피 소동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7.04.18 17:35

제주를 떠나는 대한항공 여객기에
위험물이 있다는 허위 신고가 접수되며
탑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쯤 대한항공 콜센터를 통해
'오후 3시50분 제주를 떠나
중국 북경으로 가는 여객기에
위험한 물건이 있으니 출발을 지연시키라'는
장난 전화가 접수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공항에는
폭발물 처리반이 투입되고
탑승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허위로 신고를 한
54살 김 모씨를 붙잡아 협박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료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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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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