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곳곳 '포트홀'…사고 위험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7.04.18 17:58
도로 곳곳에 생기는 구멍을 포트홀이라고 하는데요.

요즘처럼 날씨 변덕이 심하면
사고발생 가능성도 높아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수연 기잡니다.
지진이 난 듯 도로 곳곳에 균열이 생겼습니다.

움푹 패인 구멍도 보입니다.

지나갈 때마다 차가 흔들리고 바퀴에 충격이 전해집니다.

아스팔트가 부서지고 나가 떨어지면서 구멍이 생긴 포트홀입니다.

일반적으로 포트홀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해빙기나
장마철에 자주 발생합니다.

물에 약한 아스팔트 도로에 빗물이 스며들고
여기에 차량의 무게가 더해지면서 쉽게 패이는 겁니다.

<브릿지 : 김수연>
"움푹 패인 도로를 피하기 위해
차량들이 무리하게 운행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위험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속도를 냈던 자동차가 포트홀을 지나게 되면
바퀴와 차체가 파손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터뷰 : 권재영/교통안전공단 제주지사 교수>
"(포트홀을 보고) 급브레이크를 밟는다거나 해서 사고 위험성이 높습니다. 일단 감속운행하는 것이 첫번째로 중요하고요. 특히 비가 오면 포트홀들이
-----------수퍼체인지------------
시야에 들어오지 않다보니 충돌사고 위험성이 높습니다.(그래서 비올 때 더욱 속도를 줄여야 합니다.) "

올들어 행정당국이 포트홀로 보수한 도로만
900여 군데.

특히, 요즘처럼 비날씨가 잦은 경우
포트홀 발생 건수가 증가하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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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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