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작가들이
고향을 주제로 기획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에 대한 애틋함과 그리움이 담긴
시선들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잡니다.
#감자 캐는 여인
일흔이 넘고, 팔순이 넘어도
노동을 멈출 줄 모르는 제주의 어머니.
허리가 굽을만큼 고된 노동에도 불평 없이
그저 묵묵히 밭을 일굴 뿐입니다.
#김겸, 기억너머-서귀포 유채
캔버스 가득 노랗게 피어난 유채.
봄향기가 물씬 풍기는 제주의 기억을 담았습니다.
김만덕 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는
그리움-제주전입니다.
제주를 주제로 한
판화, 조각, 회화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 40여점이 전시돼 있습니다.
<인터뷰 :최선영/김만덕 기념관 학예담당 >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주출신작가 26분들이 함께 모여 제주에 대한 그리움, 애틋함을 작가의 시선으로 꾸며봤습니다. 제주에 대한 새로운
---수퍼체인지----------
시선들을 공감하고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고향에 대한 애틋함이 남다른 제주출신 작가들.
이들 작가 26명이 모여
고향에 대한 다채로운 기억들을 모았습니다.
어릴적부터 사랑해 온 고향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 씁쓸함, 애틋함을
각자의 시선으로 담아냈습니다.
'제주'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활동하는 작가들이지만,
저마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끄집어낸 기억들을 하나같이 새롭습니다.
<클로징 : 김수연>
"고향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이달말까지 이어집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