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년 전 어업용 그물에 걸려
서울대공원에서 지내던 남방큰돌고래 2마리가
고향인 제주바다로 돌아옵니다.
서울시와 해양수산부는 서울대공원과 해양환경관리공단과 함께
남방큰돌고래 금등이와 대포를 고향인 제주바다로 돌려보낸다고 밝혔습니다.
이 돌고래들은 다음달 중에 제주로 옮겨져
자연적응 훈련을 받은 후 7월에 자연방류될 예정입니다.
서울대공원은 지난 2013년 7월에는 제돌이를,
2015년 7월에는 불법포획으로 몰수된 태산이와 복순이를
제주 바다로 돌려보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