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다음주 근로자의 날과 석가탄신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관광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미 제주노선 항공권은 물론
렌터카와 숙박업소도 전에 없던 예약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한 렌터카 회사.
예약 차량을 점검하며
손님 맞을 채비로 분주합니다.
이미 다음주 예약률이 90%를 넘기면서
차량을 빌리기 힘들 정도입니다.
<인터뷰 : 장성욱/○○렌터카 대표>
"90% 이상 예약이 됐고 차가 없을 정도로 만 원이에요.
5월 연휴가 짧은 기간도 아니고 10여 일 되니까
특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근로자,
석가탄신일과 어린이날, 대선일까지 이어진
징검다리 연휴에 관광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연휴 특수 바람이 제일 먼저 불어온 곳은 항공업계.
일부 제주 노선은 일찌감치 마감되며
연휴기간 항공권 예약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펜션과 리조트도 높은 예약률을 보이면서
여름 성수기와 같은 특수를 맞고 있습니다.
길게는 11일동안 이어지는 이번 연휴기간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객은 48만 8천여 명.
하루 평균 4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아
연휴를 즐길 예정입니다.
<인터뷰 : 문명호/제주종합관광안내센터 소장>
"5월 징검다리 연휴에는 가족단위, 휴양, 레저스포츠를
즐기려는 관광객 48만 8천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봄철 절정을 맞고 있는 제주 관광.
<클로징 : 이경주>
여름 성수기 못지 않은 징검다리 특수에
관광업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이경주 기자
idea_kj@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