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내일, 제주 천연가스 공급사업 착공
  • 제주지역 천연가스 공급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일(27일) 애월항 내 제주 LNG 생산기지에서 '제주도 천연가스 공급사업 착공식'을 개최합니다. 이 사업은 오는 2019년 8월까지 사업비 5천 400억원을 투입해 연간 35만톤의 천연가스를 도시가스와 발전용 연료로 공급하기 위한 제주기지와 공급배관망을 구축하게 됩니다. 제주기지에는 애월항 매립부지에 4만 5천킬로리터의 저장탱크 2기가 들어서며, 공급배관망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권역에 81킬로미터를 시설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청정연료 사용과 에너지 자립 개선,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17.04.26(수)  |  양상현
  • 미국 테슬라 전기차, 제주 진출
  • 미국 테슬라가 제주 전기차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시 광양사거리 부근에 전용 충전기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다음달에는 제주도와 실무 협의에 나설 예정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현재 제주에서 운행하고 있는 전기자동차는 6천 600여 대. 전국에 보급된 1만 3천여 대의 절반에 달할 정도로 제주는 국내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6천대를 더 보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는 기아와 현대, 르노삼성, 닛산, BMW에 한해 전기차를 보급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는 선택지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전기자동차 테슬라도 제주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테슬라는 홈페이지에 국내 급속충전기 설치 위치를 추가로 공개하며 제주시 광양사거리를 포함했습니다. 시장 진출에 앞서 충전 인프라 구축이 우선이라던 회사 방침을 제주에도 적용한 것으로 풀이되면서 전기차 판매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실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테슬라 측과 제주에 매장 개점, 충전기 설치 등을 추진하기로 하고 다음달 중 제주에서 실무회의를 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제주도는 다만, 고위급에서 오고간 대화일뿐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 제주도 관계자 > 그쪽 입장에서는 비즈니스 활동이 과연 이뤄질 것인가 하는 부분, 시장이 있어야 올 거 아닙니까? 제주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나름 고민을 하는 눈치 같아요. 테슬라의 제주 진출이 확정되면 서울과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매장이 들어서게 되면서 전기차 시장 경쟁도 한층 가열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7.04.25(화)  |  조승원
  • 서귀포시, 지난해 하반기 고용률 1위
  • 서귀포시 고용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서귀포시 고용률은 72.4%로 전국 77개 시 지역 중에 가장 높습니다. 이어 충남 당진이 69.4%, 제주시가 67%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서귀포시의 경우 농림어업 비중이 다른 지역보다 높아 관련 종사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2017.04.25(화)  |  이경주
  • 제주지역 이혼건수 증가
  • 제주지역 이혼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이혼 건수는 1천550여 건으로 전년보다 7% 증가했습니다. 인구 1천명 당 이혼건수를 나타내는 조이혼율은 2.5건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습니다. 한편 지난해 혼인건수는 3천700여 건으로 전년보다 0.8% 증가했습니다.
  • 2017.04.25(화)  |  이경주
  • 제주상공인, '환경자산 브랜드화' 최우선 공약
  • 제주지역 상공인들은 제주경제 발전을 위한 대선후보 공약 가운데 '제주환경자산의 세계적 브랜드화'를 최우선으로 꼽았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도내 21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대선 관련 지역 상공인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우선으로 진행해야 할 공약으로 제주환경자산의 세계적 브랜드화가 1순위로 꼽혔고 제도 개선과 1차 산업 경쟁력 강화가 뒤를 이었습니다. 또 대선 후보가 갖춰야 자질로는 '국민과의 소통능력'을 최우선으로 선택했습니다.
  • 2017.04.25(화)  |  이경주
  •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 조속 추진" 건의
  • 제주상공회의소가 오늘(25일) 제주특별자치도와 국토교통부에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빠른 추진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전달했습니다. 상공회의소는 건의서를 통해 제주공항 혼잡으로 관광객과 도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며 제2공항이 조기에 개항 될 수 있도록 동굴조사와 전략환경 역량평가가 포함된 제2공항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빠른 시일 내에 착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제2공항 개발로 인한 혜택이 지역주민들에게 환원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7.04.25(화)  |  이경주
  • 황금연휴 '특수'…관광업계 '들썩'
  •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다음주 근로자의 날과 석가탄신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관광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미 제주노선 항공권은 물론 렌터카와 숙박업소도 전에 없던 예약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한 렌터카 회사. 예약 차량을 점검하며 손님 맞을 채비로 분주합니다. 이미 다음주 예약률이 90%를 넘기면서 차량을 빌리기 힘들 정도입니다. <인터뷰 : 장성욱/○○렌터카 대표> "90% 이상 예약이 됐고 차가 없을 정도로 만 원이에요. 5월 연휴가 짧은 기간도 아니고 10여 일 되니까 특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근로자, 석가탄신일과 어린이날, 대선일까지 이어진 징검다리 연휴에 관광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연휴 특수 바람이 제일 먼저 불어온 곳은 항공업계. 일부 제주 노선은 일찌감치 마감되며 연휴기간 항공권 예약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펜션과 리조트도 높은 예약률을 보이면서 여름 성수기와 같은 특수를 맞고 있습니다. 길게는 11일동안 이어지는 이번 연휴기간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객은 48만 8천여 명. 하루 평균 4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아 연휴를 즐길 예정입니다. <인터뷰 : 문명호/제주종합관광안내센터 소장> "5월 징검다리 연휴에는 가족단위, 휴양, 레저스포츠를 즐기려는 관광객 48만 8천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봄철 절정을 맞고 있는 제주 관광. <클로징 : 이경주> 여름 성수기 못지 않은 징검다리 특수에 관광업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7.04.24(월)  |  이경주
  • 제주화장품 인증제도 호응…100개 제품 인증
  • 제주화장품 인증제도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제주화장품 인증제도를 시행한 이후 지금까지 100여개 제품이 인증을 받았습니다. 특히 LG생활건강이 24개로 가장 많았고 도내 기업인 유씨엘 주식회사가 19개로 뒤를 이었습니다. 제주화장품 인증제도는 제주산 원료를 10% 이상 함유하고 청정 제주의 물을 담아 제주에서 생산하는 경우에 인정하고 있습니다.
  • 2017.04.24(월)  |  양상현
  • '지역 생산품 소비촉진 지원 조례' 제정 추진
  • 제주지역 생산제품의 소비 촉진을 위한 조례가 제정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1차 산품과 식품 가공품, 화장품 등의 소비 확산을 위해 '지역 생산품 소비촉진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마련해 다음달 도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제주도는 해마다 지역생산품 소비촉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해야 하며, 직거래사업장의 설치와 개설, 홍보, 포상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명문화하고 있습니다. 또 대형사업체에서 소비하는 제품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지역생산품으로의 대체를 요청하는 내용도 포함했습니다.
  • 2017.04.24(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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